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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황] 코스피 하락에 인버스 '상승'…반도체·방산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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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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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국내 ETF 시장서 화장품·농산물·K컬처가 강세를 보였다.
  • 반도체와 방산 ETF는 삼성전자 실적 관망 속 약세를 나타냈다.
  • KODEX 200에 자금이 몰렸고 레버리지·반도체는 순유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화장품·농산물 ETF 강세 주도
실적 경계에 반도체 ETF 조정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7일 국내 ETF 시장에서는 화장품과 농산물, K컬처 테마가 강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와 방산 관련 상품은 하락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가 반도체 ETF를 끌어내린 가운데 소비재와 원자력 관련 상품으로는 자금이 유입됐다.

이날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제외한 국내 ETF 상승률 1위는 SOL 미국원자력SMR로 6.42% 올랐다. ACE 미국SMR원자력TOP10(5.55%),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4.55%), KODEX 미국원자력SMR(4.41%), TIGER 미국AI전력SMR(4.27%) 등도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하락률 상위에는 반도체와 방산 ETF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SOL 반도체전공정은 7.13% 하락했고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5.56%),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5.51%), PLUS 우주항공(-5.47%), SOL K방산(-5.40%), KODEX 방산TOP10(-5.64%)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10.06 [사진=뉴스핌DB]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포함한 전체 ETF 상승률 상위에는 국내 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이 이름을 올렸다. KIWOOM 200선물인버스2X가 5.71% 상승했고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5.62%), KODEX 200선물인버스2X(4.29%), RISE 200선물인버스2X(4.00%) 등이 상승률 상위권에 올랐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 하락에 투자하는 인버스 ETF가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포함한 전체 ETF 하락률 상위에는 반도체와 방산 레버리지 상품이 대거 포진했다. KODEX 반도체레버리지가 8.14% 하락했고, SOL 반도체전공정(-7.13%),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5.56%),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5.51%), PLUS 우주항공(-5.47%), SOL K방산(-5.40%)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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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로는 화장품이 평균 3.43%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농산물(2.43%), 필수소비재(2.19%), K컬처(2.11%) 순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 장세 속에서 경기방어 성격의 소비재와 K-뷰티, K-콘텐츠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자금 유입 상위에는 국내 대표지수와 단기자금 운용 상품이 이름을 올렸다. KODEX 200에는 5841억원이 순유입되며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다. 이어 KODEX 단기채권(4135억원), KODEX 레버리지(3145억원), KODEX 미국나스닥100(2517억원), TIGER 200(1766억원) 순으로 자금이 들어왔다.

반면 순유출 상위에는 레버리지와 반도체 ETF가 포진했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에서는 1738억원이 순유출됐고 1Q 머니마켓액티브(-637억원),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581억원), KODEX 인버스(-512억원), KODEX 반도체(-507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ETF 자료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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