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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330억원 CB 납입 철회…더코디 12%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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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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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코디는 7일 330억원 CB 철회에 11.50% 급락했다.
  • 인수자 납입 미납으로 대규모 자금조달이 무산됐다.
  • 최대주주 변경 기대 약화가 주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대주주 변경 기대감도 꺾여
전환사채 발행 결정 잇달아 철회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더코디가 33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납입 철회 소식에 장 초반 두 자릿수 급락하고 있다.

대규모 자금 조달과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기대가 커졌지만 인수 주체들이 납입을 진행하지 않으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AI 일러스트=이정아 기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20분 기준 더코디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60원(11.50%) 내린 3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190원까지 밀렸다.

더코디는 전날 장 마감 후 330억원 규모의 제10·11회차 전환사채 발행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전환사채 인수 대상자의 납입금 미납에 따른 결정이다.

당초 300억원은 골드마크조합과 호라이즌조합이 인수할 예정이었다. 나머지 30억원은 범LG가 구본호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개인회사 판토스코퍼레이션이 인수하기로 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자금 조달을 계기로 구 회장 측이 최대주주에 올라설 가능성에 주목해왔다. 하지만 전환사채 납입이 무산되면서 자금 유입과 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기대가 약해진 점이 주가에 부담을 준 것으로 보인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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