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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뉴욕 반도체주 프리뷰...美 장기금리 진정에 반도체주 숨통·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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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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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가 21일 개장 전 반등을 시도했다.
  • 브로드컴은 AI 투자 지원 자금조달 소식에 올랐다.
  • 고금리와 유가 부담 속 내주 엔비디아 실적 주목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MY 뉴스]는 AI 어시스턴트가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자가 정리한 내용입니다. ChatGPT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전날까지 약세를 이어온 주요 반도체주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미 장기 국채 수익률이 최근 고점 부근에서 안정을 찾고 뉴욕 증시 개장 전 주가 선물이 상승하면서 반도체주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특히 엔비디아(NVDA)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 반등하고 있으며, 브로드컴(AVGO)은 앤스로픽 등 인공지능(AI) 기업의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100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장기 국채 수익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무는 데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으로 국제유가도 고공행진하고 있어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시장의 관심은 다음 주 예정된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엔비디아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엔비디아 반등 시도…5거래일 연속 하락 끊나

이날 반도체 업종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은 엔비디아다.

엔비디아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0.3% 상승하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최근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반도체주는 미 장기 국채 수익률 급등에 압박을 받아왔다. 미국의 재정적자와 국채 공급 증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이번 주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밸류에이션이 높은 기술주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다만 이날에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7% 안팎에서 움직이며 급등세가 진정되자 엔비디아에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맞춤형 AI 칩을 개발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 브로드컴 1% 안팎 상승…AI칩에 최대 1000억달러 조달 추진

브로드컴도 개장 전 거래에서 1% 안팎 상승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로드컴은 앤스로픽 등 AI 기업의 칩과 컴퓨팅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주단과 600억달러가 넘는 부채 조달을 협의하고 있다.

이번 거래에는 약 300억달러의 후순위 부채가 포함될 수 있으며, 브로드컴이 일부를 보증하는 선순위 담보부 부채 규모는 약 600억~700억달러로 논의되고 있다. 이를 모두 합치면 전체 자금 조달 규모가 최대 100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

브로드컴은 알파벳(GOOGL)과 메타(META)의 맞춤형 AI 반도체 설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앤스로픽과 오픈AI에도 칩을 공급하고 있다.

AI 기업과 빅테크들이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 AI 칩 개발을 확대하면서 브로드컴의 맞춤형 반도체 사업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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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투자 부채 조달 급증…반도체 수요 기대와 금리 부담 공존

브로드컴의 대규모 자금 조달 계획은 AI 인프라 투자 열기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브로드컴과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블랙스톤은 지난 6월에도 브로드컴의 맞춤형 칩과 네트워킹 솔루션을 활용해 앤스로픽의 컴퓨팅 용량을 확대하는 350억달러 규모의 금융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초기 투자로 1기가와트(GW)의 컴퓨팅 용량을 추가하고, 전체적으로 2028년까지 주요 AI 연구소에 20GW가 넘는 컴퓨팅 용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다만 AI 투자에 필요한 자금이 급격히 커지면서 부채 부담에 대한 경계감도 높아지고 있다. 로이터는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미국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의 수요를 시험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에는 양면적인 요인이다.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는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을 비롯한 반도체 업체들의 장기 수요를 뒷받침하지만, 기업들의 부채 조달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시장 금리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AI 투자 비용과 기술주 밸류에이션에 부담을 줄 수 있다.

◆ SOXX 주간 5% 안팎 하락…장기금리 부담 여전

반도체 업종은 이번 주 장기금리 상승의 직격탄을 맞았다.

로이터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번 주 약 5% 하락하고 있다. 미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미래 이익에 대한 할인율이 높아진 것이 AI·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확대하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추가 확대 가능성까지 언급했지만 장기금리는 여전히 최근 고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 간 긴장으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부담이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높일 경우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장기 국채 수익률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다음 주 엔비디아 실적이 최대 분수령

시장에서는 다음 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최근 흔들린 AI·반도체 랠리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엔비디아는 오는 26일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AI 인프라 투자 비용에 대한 우려가 커진 만큼 엔비디아의 매출 성장과 데이터센터 수요, 향후 실적 전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더라도 높아진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주가가 하락하는 흐름이 반복돼 향후 가이던스가 더욱 중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주 반도체주가 장기금리 급등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은 뒤 이날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을 중심으로 반등을 시도하면서 시장에서는 최근 하락이 단기적인 가격 조정에 그칠지, AI 투자 비용과 밸류에이션을 둘러싼 우려가 추가 조정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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