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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매체들 일제히 트럼프 환영..."세계가 베이징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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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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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관영 매체들이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환영했다.
  • 신화사와 CCTV는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안정 발전을 기대했다.
  • 인민일보는 주미 대사 기고로 대만 등 4대 레드라인을 상기시키며 관계 장애 제거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관영 매체들이 일제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환영하고 나섰다. 중국 관영 인민일보, 신화사, CCTV, 환구시보 등 주요 매체들은 14일 논평 기사 및 사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화사는 14일 '중미 관계라는 큰 배를 이끌고 풍랑을 헤쳐 나가 안정적으로 항해해 나가자'라는 제목의 논평 기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환영했다.

신화사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양국 관계 및 세계 평화와 발전에 관한 중대한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화사는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1월, 6월, 9월 모두 세 차례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부산에서 정상 회담을 진행했으며, 이때 두 정상은 100분 넘게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라며 "이후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두 차례 통화하며 양국 관계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신화사는 "중국과 미국의 정상 회담이 임박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베이징에 집중되고 있다"며 "2026년이 양국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으로 나아가는 상징적인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관영 CCTV는 이날 논평을 통해 "중국과 미국 양국이 올바른 방향을 따라 서로 나아가면, 양국 협력은 큰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정상 회담에 대한 각계각층의 기대는 무척 높은 상황이며 양국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전 세계에 더욱 많은 안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민일보는 셰펑(謝鋒) 주미국 중국 대사의 기고문을 14일 게재했다. 셰펑 대사는 기고를 통해 중국의 미국에 대한 4가지 레드라인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네 가지 레드라인은 ▲대만 문제 ▲민주주의와 인권 ▲중국 정치 체제와 발전 노선 ▲중국의 발전 권리 등이다. 셰펑 대사는 "중국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경제 및 무역,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중국에 대한 불법적이고 무리한 억제와 압박을 중단하며, 중국 학생 및 학자에 대한 근거 없는 조사와 송환 등 차별적인 조치를 중단해 양국 관계 발전의 장애물을 제거할 것을 요구한다"고 적었다.

2026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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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셰펑 대사는 "올해는 양국 관계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해이며 중국은 APEC 정상 회의, 미국은 G20 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라며 "이번 정상 회담에서 새로운 시대의 양국 관계의 올바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관영 환구시보는 "미국과 중국 양국의 GDP 규모 합계는 세계의 3분의 1을 넘고, 인구 총수는 4분의 1이며, 양자 무역액은 세계의 5분의 1을 차지한다"며 "현재 세계의 불안전성이 심화되고 있으며, 세계는 베이징으로부터 더 많은 좋은 소식을 고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환구시보는 "양국 관계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양국 정상의 소통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하며, 양국 정상의 중요한 합의 사항들이 확고히 실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중국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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