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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특징주] 르노 '메이드-인 유럽' 다시아 스프링 전기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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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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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가 8일 다시아 스프링 신형 판매를 시작했다.
  • 신형 스프링은 슬로베니아서 조립해 보조금 혜택을 노렸다.
  • 주행거리 250km로 늘리고 개발기간 16개월로 단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9월8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르노(RNO:FP)가 완전히 개편한 전기차 다시아 스프링의 판매를 시작한다. 유럽 현지 생산 우대 인센티브 대상이 되도록 유럽 내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1만 7,900유로(약 2만 800달러)부터 시작하는 신형 스프링은 르노가 또 다른 전기 소형차 트윙고 이테크를 생산하는 슬로베니아 노보메스토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2021년 출시 이후 판매 호조를 보여온 스프링이지만, 최근 유럽 시장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다. 스텔란티스가 시트로엥 ë-C3와 리프모터 T03을 선보였고, 비야디(BYD)도 돌핀 서프를 출시한 상태다.

다시아 스프링 [사진=업체]

신형 스프링은 이전 모델보다 차체가 길고 넓어져 더 넉넉한 실내 공간과 트렁크를 확보했으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250km(155마일)의 주행거리를 낸다.

르노의 파브리스 캉볼리브 최고성장책임자(CGO)는 언론 행사에서 신형 다시아 스프링과 르노 트윙고를 슬로베니아에서 생산하기로 한 결정이 유럽에 대한 큰 베팅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산 경쟁 모델에 맞서려면 트윙고나 스프링 중 하나만 있는 것보다 둘 다 갖추는 편이 낫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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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프링은 중국에서 생산돼 왔는데, 최근 몇 년간 유럽연합(EU)산 차량을 우대하는 방향으로 조정된 프랑스의 보조금 제도에서 제외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번 2세대 스프링은 다시아가 2030년까지 선보일 예정인 신형 전기차 4종 가운데 하나다.

그동안 그룹 내 최대 성장동력으로 꼽혀온 이 저가 브랜드는 경쟁사 대비 제한적인 전기차 라인업으로 인해 최근 몇 달간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고유가로 소비자들이 배터리 전기차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유럽 내 순수 전기차 판매는 3분의 1 이상 급증하며 전체 수요의 16% 이상을 차지했다.

완전히 새롭게 설계돼 신규 플랫폼으로 개발된 신형 스프링은 개발 기간이 16개월에 불과했다. 이는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 CEO가 중국 경쟁업체에 맞서기 위해 신차 출시 속도를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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