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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값 55% 뛰자 시장 매출 70% 급증…삼성·SK 1·2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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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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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터포인트는 4일 2분기 낸드 매출이 70% 늘었다고 했다.
  • 삼성전자는 28%로 1위, SK하이닉스는 19%로 2위를 지켰다.
  • YMTC는 14%로 키옥시아와 같았고 출하량 3위에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 28%·SK하이닉스 19%…마이크론 15%로 3위 도약
中 YMTC 14%로 키옥시아와 어깨 나란히…매출 예상치 웃돌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인공지능(AI) 서버를 중심으로 낸드플래시 수요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낸드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매출 기준 1·2위를 유지한 가운데 중국 YMTC의 추격도 빨라지고 있다.

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 매출은 전분기 대비 70% 증가했다. 낸드 가격이 같은 기간 55% 상승한 영향이다.

1분기에도 시장 매출이 전분기 대비 90% 늘어난 데 이어 두 분기 연속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낸드플래시 업체별 매출 점유율 추이. 삼성전자가 2026년 2분기 28%로 1위를 유지했고 SK하이닉스가 19%로 뒤를 이었다. 중국 YMTC는 14%로 키옥시아와 같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 기준 점유율 28%로 1위를 지켰다. 지난해 2분기 31%에서 4분기 27%까지 떨어진 뒤 올해 1분기 29%로 반등했지만 2분기에는 다시 1%포인트 낮아졌다.

SK하이닉스는 전 분기 18%에서 19%로 점유율을 높이며 2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22%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두 분기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026년 09월 30일
나스닥 ▲ 0.24%
26861
다우존스 ▼ -0.87%
50906
S&P 500 ▼ -0.25%
7652

마이크론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고가 제품 판매에 집중하면서 점유율이 13%에서 15%로 2%포인트 상승해 3위에 올랐다. 키옥시아는 14%로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샌디스크는 13%에서 11%로 떨어졌다.

중국 YMTC도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YMTC의 매출 점유율은 지난해 2분기 11%에서 올해 2분기 14%로 3%포인트 상승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YMTC의 2분기 매출이 당초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YMTC는 출하량 기준으로 이미 글로벌 3위에 올라섰다. 2분기 낸드 출하량 점유율은 삼성전자 25%, SK하이닉스 22%, YMTC 14% 순이다.

AI 추론 확대로 기업용 SSD가 전체 낸드 출하량의 48%까지 확대되면서 낸드 시장의 성장축도 서버용 고부가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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