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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특징주] 엔화 24시간 만에 급반등 하자 FXJ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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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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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화가 24시간 만에 급반등하며 달러당 157.01엔을 기록했다.
  • 일본은행 금리인상 관측과 당국 개입 우려가 엔화 매수세를 키웠다.
  • 엔화 강세에 FXJ도 0.93% 오르며 동반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아이템 발굴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한 달 가까이 완만한 약세를 이어가던 엔화가 최근 24시간 사이 급격한 반전을 나타냈다. 투자자들의 시선이 부진한 통화를 떠받칠 수 있는 재료들로 다시 쏠리기 시작하면서다.

엔화 강세에 반사이익을 얻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인 FXJ(Invesco CurrencyShares Japanese Yen Trust)가 동반 상승하는 모양새다.

일본 엔화 [사진=블룸버그]

그동안 몇 주간 일본과 미국의 시장 개입이 장기적으로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이어져왔지만, 트레이더들은 이제 다시 당국이 단기적으로 시장에 개입할 위험에 주목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은행(BOJ)이 엔화를 뒷받침할 만큼 신속하게 금리를 인상하지 못할 것이라는 그간의 지배적인 시각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으며, 일본 최대 연기금 관련 소식이 엔화 자금 유입 개선에 대한 투기적 관측을 다시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엔화는 목요일 한때 1.1% 상승한 달러당 157.01엔을 기록하며, 전날 뉴욕장에서 나타난 비슷한 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반등은 오는 9월 18일로 예정된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일본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상황이다.

미즈호은행 외환 현물거래팀의 미나미 히데아키 디렉터는 "대폭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투기적 베팅으로, 특히 해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엔화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오늘 하루의 움직임만으로 엔화 약세 흐름이 반전됐다고 결론짓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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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FXJ는 0.93% 오르며 57.73달러에 거래를 종료했다. 최근 1년 사이 7% 이상 하락했고, 5년간 33% 가까이 떨어진 FXJ는 이날 이례적인 강세 흐름을 연출했다.

FXJ는 엔화 환율을 직접 추종하는 외환 ETF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가 상승하면 1 대 1에 가깝게 직관적인 수익률이 발생한다.

펀드는 선물이나 그 밖에 복잡한 파생상품을 이용하지 않고 실제 엔화 현금을 JP모간 등 수탁 은행의 엔화 예금 계좌에 직접 보유한다. 엔화 현금 자체를 쥐고 있기 때문에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1% 상승하면 FXJ 가격 역시 1% 가량 상승하고, 반대로 엔화가 하락하면 FXJ 가격도 떨어진다.

펀드의 수익률은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 상승 이외에 엔화 예금 계좌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도 포함된다. 다만, 일본의 기준금리가 바닥권일 때는 이자 수익이 미미하다.

운용 보수가 연 0.40%로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은 투자자들 사이에 경계 요인으로 꼽힌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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