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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키옥시아와 협력 강화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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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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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27일 키옥시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 키옥시아 지분 활용은 미정이나 낸드플래시 시장 발전 방안을 신중히 살피고 있다.
  • 솔리다임 상장과 미국 추가 투자도 검토 중이나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SK하이닉스가 간접 지분을 보유한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 퍼듀대에서 열린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기지 기공식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사진=블룸버그]

곽 사장은 키옥시아 지분 활용 계획에 대해 "정해진 계획은 없다"면서도 "고객과 공급업체(협력사)들을 위해 낸드플래시 시장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매우 신중하게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SK하이닉스가 4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인디애나주에서 기여하듯, 일본 반도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며 "이는 우리의 책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8년 베인캐피털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해 도시바로부터 키옥시아를 인수할 당시 자금을 투입했다. 전환사채(CB) 등을 통해 베인캐피털 특수목적법인(SPC) 'BCPE 판게아 케이만(Pangea Cayman) 2'의 의결권 대부분을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나, 계약 조건에 따라 키옥시아 측 동의 없이는 2028년까지 의결권을 15% 이하로 제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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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추가 투자 가능성에 대해 곽 사장은 "전력과 용수, 숙련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열려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아울러 미국 낸드 자회사인 솔리다임(Solidigm)의 상장 가능성도 지속해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솔리다임이 5조~10조 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추진한다는 국내 보도와 관련해 SK하이닉스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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