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미국 특징주] 록히드 마틴 등 방산주 NATO 정상회의 수혜 기대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터키가 7일 나토 정상회의서 F-35 도입을 타진했다.
  • 유럽이 방위비를 GDP 5%로 늘리며 방산주가 올랐다.
  •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 기대에 드론주도 주목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7일(현지시각) 배런스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터키 앙카라에서 32개국이 참여한 나토 정상회의는 미국과 유럽 동맹국 간 균열을 봉합하는 정치적 성격이 강하지만,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이슈도 적지 않다.

우선 터키는 록히드마틴(LMT)의 F-35 전투기와 GE 에어로스페이스(GE)의 F110 엔진을 자국 5세대 전투기 카안(Kaan)에 도입하는 방안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터키는 오랫동안 F-35 도입에 관심을 보여왔지만, 러시아 레이더 시스템 구매로 사실상 제재성 금지 조치를 받아왔다. 만약 F-35 구매가 허용된다면 록히드마틴에 상당한 호재가 될 전망이다.

미국 록히드마틴사 제조의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사진=록히드마틴 홈페이지]

F-35는 록히드마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전체 매출의 약 4분의 1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란에서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록히드마틴 주가는 화요일 거래를 앞두고 약 18% 하락한 상태였다.

투자자들은 이번 전쟁이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의회 탈환 가능성을 높이고, 그 결과 미군 예산 증가세에 압박이 가해질 수 있다고 우려해왔다.

유럽의 군비 확대도 주요 관심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랫동안 유럽이 방위비를 더 많이 지출해야 한다고 압박해왔고, 2026년 나토 정상회의에서는 회원국들이 핵심 방위 요구에 연간 GDP의 5%를 지출하기로 약속하면서 일부 양보를 이끌어냈다.

이 수준의 지출은 유럽의 연간 군사비를 약 1조달러 규모로 끌어올리는 효과를 낳으며, 사실상 현재 미국의 연간 국방예산과 맞먹는 수준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2027 회계연도 미군 예산을 1조5000억달러로 편성하겠다고 제안한 상태다.

2025년 유럽의 국방비는 약 3810억유로(4340억달러)로, 전년 대비 11%가량 증가했다. 향후에도 추가 확대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흐름은 유럽 방산업체들에 큰 호재였다. 7일 거래 전 기준으로 라인메탈(RHMX:GR), BAE 시스템즈(BA:LN), 탈레스 주가는 최근 2년간 평균 82% 상승했다. 다만 상승분의 상당 부분은 국방비 확대 기대가 커졌던 2024년과 2025년 사이에 반영됐고, 이후 주가 흐름은 다소 정체된 모습이다.

유럽의 방위비 증가는 미국 방산업체에도 긍정적이다. 마쿼리그룹의 티에리 위즈만 글로벌 외환·금리 전략가는 화요일 "이번 정상회의는 대체로 유럽이 자율적 방위 역량을 구축하려는 움직임, 각국 정부가 어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할지, 그리고 그 지출 중 얼마나 많은 부분이 미국 기업이 공급하는 장비로 돌아갈지를 둘러싼 논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이다. 이는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AEVEX, 레드캣 등 드론 기술 기업들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4년 넘게 이어진 전쟁 속에서 자국 방어를 위해 연간 수백만 달러 규모의 드론을 생산하는 거대 공급망으로 성장했다.

shhwang@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