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7일 배런스(Barron's) 보도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비자들에게 "델 컴퓨터를 사라"고 권유하며 델 테크놀로지스를 극찬한 이후, 델 테크놀로지(종목코드:DELL) 주가가 6일(현지시각) 상승했다.
델 주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트럼프 효과'를 받으며 한때 429.74달러까지 올랐다.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최종적으로는 4.43% 오른 411.80달러에 마감됐다.
이로써 델 주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 흐름을 끊게 됐다.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델 주가는 올해 들어 여전히 224% 상승한 상태지만, 지난 6월 1일 기록한 사상 최고 종가인 465.96달러 대비로는 약 14% 낮은 수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출범과 관련한 발언을 하면서 델 창업자인 마이클 델(Michael Dell)과 그의 아내 수전 델(Susan Dell)에게 재정적 기여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트럼프 계좌'는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투자 계좌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그에게 그 돈을 돌려줄 것이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제품을 만든다"면서 "나가서 델 컴퓨터를 사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 델 주가 상승이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때문인지는 불분명하다.
델의 경쟁사인 HP(HPQ) 주가도 2.6% 상승했으며, 반면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주가는 1.2%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델을 지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5년과 2026년 초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델을 언급하며 긍정적인 발언을 한 바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분기에 델 주식 약 510만 달러어치를 매입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이후에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인텔(INTC), AMD(Advanced Micro Devices),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등 여러 상장 기업과 관련해 긍정적인 발언을 해왔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