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6월1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인도 국영 석탄 기업 콜 인디아(COAL:IN)가 지난 5월 생산량을 전년 대비 약 12% 줄였다. 이는 공급 증가 속도를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고, 과잉 재고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콜 인디아가 월요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도의 전력 수요가 신고점을 연이어 경신했던 4월 이후 누적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 감소했으며, 출하량 증가율도 1%에 그쳤다. 이에 따라 미판매 재고는 지난 1년간 꾸준히 1억 톤을 웃돌며 생산 조정의 배경이 되고 있다.
전력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에 생산량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은 에너지 시장 다변화 속에서 콜 인디아가 직면한 복합적 도전을 여실히 드러낸다. 과거 독점적 지위를 누렸던 콜 인디아는 이제 자가발전용 탄광과 민간 생산업체들의 시장 잠식에 점점 더 큰 압박을 받고 있다.
엘라라 캐피털 인디아(Elara Capital India)의 루페시 산케(Rupesh Sankhe) 리서치 수석 부사장은 "발전소들이 여름철 성수기에 대비해 미리 석탄을 비축해 두었고, 고수요 기간의 상당 부분을 자체 재고로 소화하면서 콜 인디아의 신규 판매가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재생에너지가 전력 수요 증분의 훨씬 높은 비중을 담당하게 된 것도 콜 인디아의 감산을 불가피하게 만든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산케의 추산에 따르면, 폭염으로 사상 최대 전력 수요가 4일 연속 갱신된 5월에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29% 증가한 반면, 석탄 화력 발전량 증가율은 약 10%에 머물렀다.
콜 인디아는 지난주 공시를 통해 5월 24일 기준 광산 내 석탄 재고가 약 1억 1,40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다고 밝혔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