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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합의 가능성은…"한두 가지 쟁점 정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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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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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노사가 19일 중노위에서 성과급 사후조정 2차 회의를 재개했다
  • 노조는 영업이익 15% 수준 성과급과 상한선 폐지·제도화를 요구하고 있다
  • 중노위 위원장은 한두 쟁점이 남았지만 양보 전제시 합의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전 회의, 이견 있는 부분 확인
"이견 있는 부분, 가장 중요한 점"
오후 7시까지…"대안은 오후에"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기준 등을 둘러싼 2차 사후조정 회의를 다시 연 가운데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위원장이 "한두 가지 쟁점이 정리가 안 되고 있다"며 "합의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19일 오후 2시 고용노동부 중노위에서 2차 사후조정 최종 회의를 재개했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조정회의실 앞. [사진=뉴스핌DB]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 성과급 재원 산정 기준, 성과급 상한제 폐지, 성과급 제도화를 둘러싸고 협상을 시작했다.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노조를 대표해 나섰고 여명구 DS(반도체) 부문 피플팀장(부사장)이 사측을 대표해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사후조정을 단독으로 조정하고 있다.

노조는 초과이익성과급 산정 기준을 영업이익의 15% 수준으로 정하고 현재 연봉의 50% 수준인 성과급 상한선을 폐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사후조정회의는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해 점심을 위해 정오쯤 잠시 정회했다. 노사는 오전에 이견있는 부분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개된 회의는 오후 7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회의 재개를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면서 "한두 가지 쟁점이 정리가 안 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쟁점을 밝혀달라는 취재진의 질의에는 "가장 중요한 점"이라며 직접적인 답을 회피했다.

노사가 양보안을 제시했느냐는 질의에는 "양보를 안 하면 안 된다"며 "합의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대안은 언제쯤 나오냐는 질의에는 "오후에"라고 답변했다.

최 위원장은 성과급 제도화를 고수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안으로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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