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3-02 17:06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택시를 활용해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를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조직위에 따르면 조직위는 대전시 택시 2000여 대를 활용한 래핑 광고를 통해 대전과 인근 시·군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차량 외부에 부착되는 래핑 광고에는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의 개최 일정, 장소 등 주요정보를 노출시킨다.
광고는 오는 10월 행사 종료 시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대전시는 향후 시내버스 내부, 버스 정류장, 도시철도 등 교통매체 광고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