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3-02 13:29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에서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292명 발생해 역대 최다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대비 1618명 증가한 수치로 누적 확진자는 8만 7441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확진율은 조금 떨어졌다. 지난달 28일 43.2%였던 확진율은 38.1%로 감소했다. 위중증 전담치료병상은 69개 중 42개가 사용중이다.
한편 대전시 확진자 중 5명이 사망했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2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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