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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6개월 바이든 "미국 경제 크게 발전"...인프라 대응조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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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취임 6개월을 맞이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경제가 크게 발전했다며 중앙은행에는 인플레이션 대응을 주문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2021.07.19 [사진=로이터 뉴스핌]

19일(현지시간) 미 의회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우리 경제는 지난 6개월 동안 크게 성장했다"며 "우리가 오늘날 노리는 경제 호황을 모든 미국인들이 향후 수년 동안 공유할 수 있도록 보장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날 그의 발언은 코로나19(COVID-19) 재유행에 월가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아울러 향후 8년 간 국가 기반시설에 투자하는 1조2000억달러(약 1382조원) 규모 인프라 법안도 가결되지 않은 상황.

바이든 대통령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에 대응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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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가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손쓰지 않고 겪게 된다면 우리 경제에 실질적 도전이 될 것"이라며 "필요한 대응 조치에 부지런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가 이어졌다.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병원 입원은 주로 백신 미접종자 사이들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접종을 안 하면 보호가 안 된다. 부디 제발 지금 접종하라"고 당부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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