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8-06 12:37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삼성카드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로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8월말까지 모든 업종에서 카드결제시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특별 금융 지원을 받으려면 피해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삼성카드 대표전화(1588-8700)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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