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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공급대책] 김포 아라지구 3.7만가구…서울 서부권 주거거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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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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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29일 김포 아라지구에 3만70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 김포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 인접 한강변 365만㎡ 규모로 조성된다
  • 5호선 연장과 산업단지를 연계해 직주근접 주거단지로 개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추진 등 교통여건 개선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고촌 물류단지 등 일자리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정부가 서울 강서구와 인접한 경기 김포 아라 일대에 3만7000가구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한다.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과 한강변 입지를 활용해 서울 서부권의 주택 수요를 분산하고,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자족형 주거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포 아라 위치도 [자료=국토교통부]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13 주택 신속 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발표한 수도권 신규택지 후보지에 김포 아라지구를 포함하고 3만7000가구를 공급한다.

김포 아라지구는 총 365만㎡ 규모로 이번에 발표한 신규택지 6곳 가운데 공급 물량이 가장 많다. 전체 신규 공급 물량인 7만6700가구의 약 48%를 차지한다.

대상지는 서울 강서구와 맞닿은 김포 지역으로 한강변에 위치해 있다. 수도권 서부권의 주요 주거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된다.

교통 여건도 주요 개발 요소다. 인근에는 지난 3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포한강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신규택지 개발과 주변 교통망 확충을 연계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주거시설뿐 아니라 일자리 기능도 함께 확보한다. 김포 아라지구 인근에는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와 고촌 물류단지 등이 위치해 있다.

국토부는 이들 산업시설과 신규 주거단지를 연계해 직주근접이 가능한 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강변 자연환경을 활용한 주거 여건도 갖춰 김포와 서울을 연결하는 서부권 광역생활권의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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