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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대기업 회생 여파에 건전성 부담…4분기 대손비용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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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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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은 23일 일부 대기업 여파로 자산건전성이 악화했다고 밝혔다.
  • 하나금융은 4분기 부실채권 매각을 확대해 커버리지비율을 회복할 계획이다.
  • 대손비용률은 경영계획 범위인 35bp 안에서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실채권 매각 확대 추진, 커버리지비율 100% 이상 회복 목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일부 대기업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과 기업회생절차 여파로 자산건전성 지표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이에 하나금융그룹은 4분기 부실채권 매각을 확대하고 대손비용률을 경영계획 범위 내에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 전경. [사진= 하나금융그룹]

강재신 하나금융 리스크부문 상무(CRO)는 23일 오후 하나금융그룹의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일부 대기업의 워크아웃 추진과 기업회생절차와 관련해 자산의 부정적인 요인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실채권(NPL) 매각시장 위축으로 3분기까지 충분한 고정이하여신 자산 매각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4분기에는 충분한 자산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 상무는 "추가적으로 적립될 고정이하여신은 예상한 범위 내에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매각을 통해 커버리지비율을 정상적인 세 자릿수 수준으로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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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손비용률에 대해서는 "일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경영계획상 35bp(0.35%) 정도를 예상했는데 현재 30bp(0.30%) 수준으로, 경영계획 범위 내에서 소폭 상승하는 수준으로 관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의 3분기 말 그룹 연체율은 0.70%로 전 분기 대비 0.11%포인트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3%로 전 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비율은 90.2%를 기록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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