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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감] 가업상속공제 문턱 강화 우려...이소영 "조세소위서 中企 입장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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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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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우재준 의원이 가업상속공제 요건이 사업 전환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우 의원은 세대교체와 혁신을 고려한 가업승계 제도 설계를 주문했다
  • 이소영 장관은 11월 세법 심사에서 중소기업 입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산중위, 23일 중기부 등 대상 종합국감 진행
우재준 "악용 막으려다 기업 변화·도약 가로막을 수도"
중기부, 업종전환 심사위원회 당연직 참여 협의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가업상속공제 요건 강화가 제도 악용을 막는 데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의 사업 전환과 세대교체까지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월 국회 세법 심사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입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기부 등 대상 종합국정감사에서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은 가업을 이어받아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2세 경영인들을 고려해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공공배달앱 지원 예산의 집행 방식 개편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026.10.23 jk31@newspim.com

우 의원은 "기존 중소기업이 세대교체를 계기로 변화하고 도약하는 것도 넓은 의미의 창업정책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업종이 달라지더라도 부모 세대가 축적한 기술과 사업 기반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취지다.

그는 "가업상속공제 개편이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 것 아니냐"며 "정상적인 기업승계와 혁신까지 위축되지 않도록 중기부가 재정 당국을 설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장관은 "이번 국정감사 과정에서 가업상속공제 관련 지적이 많이 나왔고, 합당한 부분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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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요건 강화에 대해서는 11월 조세소위 과정에서 중기부가 중소기업들의 입장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종전환 심사 과정에 중기부가 참여하는 방안도 설명했다. 이 장관은 개편안에 따라 재정경제부가 구성하는 심사위원회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를 당연직 위원으로 넣어 달라고 재경부와 1차 협의가 끝났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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