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22일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금산인삼농업협동조합 주관으로 '농촌 왕진버스' 의료지원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시설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의 고령 농업인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진료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방 의료진이 침 시술과 한약 처방 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치과 의료진은 구강 상태를 검진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시력검사도 함께 이뤄졌다. 의료진은 주민들의 시력을 측정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돋보기를 제공했다.
금산군은 이번 의료지원이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