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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넷플릭스, 호실적에도 매출 전망 하향에 시간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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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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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는 20일 시장 예상 웃돈 3분기 EPS를 발표했다
  • 넷플릭스는 2026년 매출과 광고 매출 전망을 하향했다
  • 넷플릭스 주가는 전망 실망에 시간외 거래서 6%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분기 EPS 87센트로 예상 웃돌아…매출 128억7000만달러
2026년 광고 매출 전망 30억달러→27억달러로 낮춰
연간 매출 전망도 월가 기대 하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21일 CNBC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NFLX)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했지만, 광고 사업 매출 전망 하향과 연간 매출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에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했다. 시청 시간 증가세에 대한 우려와 유튜브 등 경쟁 플랫폼의 부상 속에 향후 성장 전략에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20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매출이 128억7000만달러(약 18조70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와 일치하는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은 87센트로 시장 예상치인 82센트를 웃돌았다. 순이익은 36억6000만달러(약 5조3000억원)로, 전년 동기의 25억5000만달러(약 3조7000억원)에서 증가했다. 넷플릭스는 전년 대비 이익 증가의 일부가 비용 인식 시점의 차이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매출 성장은 가입자 증가와 지난 3월 시행한 구독료 인상에 힘입었다. 회사는 가격 인상에 대한 고객 반응이 과거 인상 때와 비슷했으며, 당초 예상에도 부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향후 실적 전망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넷플릭스는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511억달러(약 74조1000억원)로 제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수준이지만, 직전 실적 발표에서 제시한 전망 범위인 510억~514억달러(약 73조9000억~74조5000억원)의 하단에 해당한다.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512억달러(약 74조2000억원)도 밑돌았다.

저가 광고형 요금제는 넷플릭스가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가치의 핵심 축이다. 그러나 회사는 이날 2026년 광고 매출 전망을 기존 약 30억달러(약 4조4000억원)에서 27억달러(약 3조9000억원)로 낮췄다. 일부 광고 상품 기능의 도입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점이 전망 하향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은 134억4000만달러(약 19조5000억원)로 예상했다. 가입자 증가와 구독료 인상, 광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1%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날 정규장서 1.66% 하락 마감한 넷플릭스 주가는 실적 공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 6% 하락 중이다.

◆ 시청 시간 증가세 우려…유튜브와 경쟁 부담

투자자들은 실적뿐 아니라 넷플릭스의 시청 지표와 이용자 참여도에도 주목하고 있다. 콘텐츠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유튜브 등 경쟁 플랫폼의 부상 속에서 시청 시간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넷플릭스는 이날 주주 서한에서 "시청 시간 증가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시청 시간의 양과 질, 다양성을 포괄하는 이용자 참여도는 여전히 건전하며, 회원들에게 강력한 가치를 계속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시청 시간 증가세를 가속하기 위한 전략으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회원들에게 더 큰 엔터테인먼트 가치를 제공하고,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전반을 개선하며, 수익화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넷플릭스는 광고주들이 브랜드와 적합한 시청자를 연결하고 광고 효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광고 기능도 발표했다.

◆ 감원·CCO 교체…전략 구체화 주목

월가는 최근 조직 개편 이후 회사가 내놓을 구체적인 전략에도 주목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주 전체 직원의 약 6%에 해당하는 약 100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으며, 벨라 바자리아 최고콘텐츠책임자(CCO)도 해당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디즈니 출신 피터 라이스가 신임 CCO로 발탁됐지만, 그가 시청 지표와 관련한 우려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회사는 감원 영향으로 4분기 영업이익률이 약 120bp(1.2%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넷플릭스는 주주 서한에서 "치열한 경쟁과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콘텐츠의 폭발적 증가 속에서 명확한 전략과 탁월한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에는 세 가지 핵심 우선순위 모두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지만,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낼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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