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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상승 전환…코스닥도 낙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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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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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코스피가 외국인·기관 순매수로 하락 출발 뒤 상승 전환했다
  • 코스닥도 장 초반 급락 후 낙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 증권가는 추가 하락과 종목별 차별화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피 5670선 회복, 개인은 1조2000억원대 순매도
증권가 "이익 지속성 확인해야…지수보다 종목 선별 중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장 초반 2% 넘게 밀렸던 코스닥도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6포인트(0.21%) 오른 5679.8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하락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57억원, 657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1조223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79.64p(3.17%) 내린 5488.41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72p(2.73%) 내린 773.06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335.1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10.19 kunjoo@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16%), 삼성전자우(3.41%), LG에너지솔루션(5.21%), 현대차(2.40%), 삼성바이오로직스(5.32%), 삼성생명(0.84%)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1.89%), SK스퀘어(-1.79%), 삼성전기(-4.04%), KB금융(-0.38%)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3포인트(0.19%) 내린 793.25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1.72포인트(2.73%) 하락한 773.06까지 밀렸지만 이후 낙폭을 빠르게 줄였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26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0억원, 12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5.66%), 에코프로비엠(4.68%), 레인보우로보틱스(2.41%), HLB(0.24%)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1.28%), 주성엔지니어링(-3.33%), 이오테크닉스(-4.80%), 원익IPS(-2.20%), 리노공업(-3.11%), 삼천당제약(-0.73%) 등은 약세다.

증시 급락 이후 반등이 나타나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지수의 추가 하락 가능성과 종목별 차별화에 유의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온다. 지수 수준만으로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보다 기업 이익의 지속 가능성과 개별 종목의 실적을 함께 살펴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상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지수 급락으로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4.3배까지 낮아졌지만,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1배로 과거 조정기 저점인 0.6~0.8배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기업 이익 전망이 유지된다는 전제 아래 선행 PER 4배와 PBR 1배가 겹치는 코스피 5150~5250선을 1차 하단으로 제시했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지금은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과를 설명하는 능력이 약해지며 추세 추종보다 역발상, 탑다운보다 바텀업에서의 종목 발굴이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자동차, 유통, 화장품, 엔터, 바이오, 소프트웨어, 게임 등을 종목 발굴 대상으로 언급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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