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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美 알래스카 LNG 사업 재언급에 철강株 '대양금속·대한제강'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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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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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국내 증시에서 철강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 미 백악관이 알래스카 LNG 사업에 540억달러 투자를 언급했다
  • 한국 정부는 사업성·투자 조건 검토 후 참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양금속 29.92%·대한제강 24% 상승
금강철강·TCC스틸·KBI동양철관 등도 동반 상승
백악관,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터미널 투자 계획 재언급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4일 국내 증시에서 철강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백악관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사업을 재차 언급하면서 관련 철강·강관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대양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864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제강은 24.00% 상승한 1만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금강철강(12.66%), TCC스틸(10.63%), KBI동양철관(10.38%), 하이스틸(9.15%), 대동스틸(9.14%), 동일스틸럭스(6.47%), 문배철강(5.70%), 금강공업(5.11%)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이날 철강주 강세에는 미국 백악관이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을 다시 언급한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케이티 재커라이어 미국 백악관 신임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첫 공식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최대 2000억 달러 규모의 한국 대미 에너지 투자 계획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2026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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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커라이어 대변인은 이 가운데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과 터미널 건설에 540억 달러가 연계돼 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환태평양 국가와 미국 동맹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와 함께 대형 원전 8기 건설에 최대 1200억 달러, 텍사스주 6기가와트(GW) 규모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에 223억 달러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국 정부는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여부나 규모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사업의 상업적 합리성과 투자 조건 등을 검토한 뒤 참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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