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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北, 평양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 9일 만에 또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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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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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 12일 오전 평양 일대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 합참은 9시20분께 포착했다며 감시·경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 올해 북한 미사일 발사는 16번째로 3일 만에 재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합참 "오전 9시 20분경 포착… 한미일 정보 긴밀 공유"
올해 16번째 탄도미사일 발사
3일 원산서 700㎞급 이어 연쇄 도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12일 오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전 9시 20분경 북한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행거리 등 정확한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 중이다.

[서울=뉴스핌] 북한 김정은이 25일 방사포(다연장로켓포·MLRS)를 비롯한 미사일과 포병 무력의 성능 개량 시험을 참관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사진은 이날 이뤄진 전술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10.12 gomsi@newspim.com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3일 이후 9일 만으로, 올해 들어 16번째다. 북한은 3일 오전 6시 30분경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쐈다. 당시 미사일은 700㎞ 이상 비행했으며, 합참은 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명시하지 않았다. 군 당국은 준중거리 또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줄여 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분석해 왔다.

3일 발사는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남북대화 제의를 일축하는 담화를 낸 다음 날 이뤄졌다. 우리 군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로 장병 3명이 크게 다친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 지 사흘 만이기도 했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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