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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맥코믹, '집밥 열풍'에 3분기 매출 5년래 최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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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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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코믹이 3분기 순매출 17% 늘며 2021년 이후 최대 성장을 기록했다.
  • 가계 부담에 집밥이 늘며 소비자용 향신료 수요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 외식향료 부문은 부진했지만 건강식 수요는 늘어 개선 기대를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2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향신료 업체 맥코믹(MKC)이 2021년 이후 가장 빠른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가계 부담을 의식한 소비자들이 비용을 아끼려고 집에서 요리하는 횟수를 늘린 영향이다.

맥코믹의 3분기 순매출은 17% 증가한 20억2,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19억8,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총이익은 1년 전 6억4,510만 달러에서 7억9,490만 달러로 늘었다. 비용 절감과 맥코믹 데 멕시코 인수가 영향을 미쳤다.

맥코믹 상품들 [사진=블룸버그]

브렌던 폴리 최고경영자(CEO)는 애널리스트 대상 콘퍼런스콜에서 "소비자들은 집에 있는 식재료를 활용하고 남은 음식을 재활용하며, 집에서 간단하고 저렴하게 풍미를 더할 방법을 찾는 등 가계 예산을 관리할 실용적인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산물과 소고기 가격 상승이 일부 향신료와 시즈닝 믹스 수요에 영향을 줬지만, 이런 흐름이 맥코믹의 소비자 사업 전반에는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가공식품 업체들의 주가는 고유가와 끈질긴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자 가계가 압박받으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맥코믹 주가도 목요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올해 들어 32% 하락한 상태였다. 같은 기간 S&P 1500 포장식품·육류 지수의 하락폭은 10%였다.

2026년 10월 01일
나스닥 ▲ 0.04%
26872
다우존스 ▲ 0.04%
50927
S&P 500 ▲ 0.19%
7666

맥코믹 주가는 뉴욕 정규장에서 목요일 보합권에 머물렀다. 장 개시 전 거래에서는 최대 7.8%까지 올랐다.

프렌치스 머스터드와 올드베이 시즈닝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소비자 부문은 자사가 판매하는 카테고리가 '근본적으로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 단기적으로 미주 지역 판매량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는 투자자 설명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식당과 다른 식품 브랜드에 향료와 시즈닝을 공급하는 플레이버 솔루션 사업은 판매량이 타격을 받았다. 폴리 CEO는 사전 발표문에서 퀵서비스 레스토랑(QSR) 고객사의 수요가 부진했고, 이는 미국에서 발생한 사이클로스포라 감염증 확산에 일부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맥코믹은 투자자 설명자료에서 이런 압박이 단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폴리 CEO는 콘퍼런스콜에서 기능성 음료와 '건강 지향' 스낵 등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의 고객사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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