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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시총 1조달러 돌파한 일라이 릴리, "300% 랠리는 서막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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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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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라이 릴리가 18일 베렌버그로부터 매수로 상향됐다
  • 홀포드는 주가 300% 급등에도 추가 상승을 점쳤다
  • 파운다요 승인과 인수로 성장 동력이 더해졌다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렌버그 "일라이 릴리, 목표가 1400달러"…투자의견 '매수' 상향
"일라이 릴리, 2030년까지 경쟁사 압도할 성장세" 월가 새 강세론
마운자로·젭바운드 넘어 M&A 러시…일라이 릴리 몸값 더 오른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18일 블룸버그통신 기사(Lilly's Newest Bull Says Near 300% Rally Is Only the Beginning)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종목코드: LLY)가 4년여 전 첫 GLP-1 계열 비만·당뇨 치료제를 승인받은 이후 주가가 약 300% 급등하며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제약사로 올라섰다.

이런 가운데 월가에서는 이번 랠리가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는 새로운 강세 전망이 나왔다. 베렌버그의 글로벌 제약 주식 리서치 총괄인 케리 홀포드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일라이 릴리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존 출시 제품들의 견조한 성장과 파이프라인의 상당한 기여를 근거로, 일라이 릴리가 2030년까지 경쟁사들을 크게 웃도는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홀포드 애널리스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생산성까지 더해지면서, 이미 경쟁사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일라이 릴리가 한층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다.

일라이 릴리의 향후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자료=블룸버그]

현재 일라이 릴리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약 26배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S&P500 제약지수 편입 종목들은 물론,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에 속하는 종목 5개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홀포드 애널리스트가 새로 제시한 목표주가 1400달러는 지난 목요일 종가 대비 21% 높은 수준이다.

그는 일라이 릴리가 빠르게 성장하는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짚으면서도, 이런 기대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일라이 릴리 주가는 대표 GLP-1 치료제 '마운자로'가 2022년 당뇨병 치료제로 처음 승인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왔다. 이후 '젭바운드'라는 브랜드명으로 비만 치료 적응증까지 확보하면서,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를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체중 관리 약물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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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홀포드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상승 여지가 더 남아 있다고 봤다. 당뇨병 치료용 경구용 GLP-1 제제인 '파운다요'의 승인이 임박한 가운데, 이 약물이 상당한 수요를 새롭게 끌어낼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그는 젭바운드와 마운자로의 성공에 힘입어 일라이 릴리가 비만 치료 영역을 넘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파이프라인에 다수의 새로운 기회가 더해졌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연 매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메가블록버스터'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홀포드 애널리스트의 집계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올해 들어서만 25건이 넘는 사업 개발 계약에 약 600억 달러를 투입했다. 여기에는 수면 치료제 개발사 센테사 파마슈티컬스를 최대 78억 달러에, 항암제 개발사 켈로니아 테라퓨틱스를 최대 70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이 포함된다. 이 밖에도 환각제 기반 치료제 개발사 아타이벡클리를 38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홀포드 애널리스트는 비만 치료제 외 나머지 파이프라인의 가치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하며 보고서를 마무리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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