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특징주] 국제유가 하락에 정유株 약세…SK이노베이션 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제유가가 18일 이틀째 하락하자 정유주가 약세를 보였다.
  • SK이노베이션과 S-Oil, GS가 장 초반 동반 하락했다.
  • 사우디 공급차질 완화로 유가 조정이 이어졌고 차익실현이 나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Oil 2.04%·GS 0.88% 동반 하락세
사우디 공급 차질 우려 완화 유가 조정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국내 정유주가 18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던 국제유가가 조정을 받자 정유주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시 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2.58% 내린 13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은 2.04% 하락한 14만9100원, GS는 0.88% 내린 11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원유 배럴 [사진=블룸버그]

국제유가 상승 수혜주로 묶이는 종목도 약세다. 흥구석유는 4.41% 내린 1만3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쉘석유와 극동유화는 각각 0.59% 하락한 50만6000원, 33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송유관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0.5% 내린 배럴당 101.9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브렌트유도 0.95% 하락한 104.82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원유 수출 차질 우려가 불거지며 급등했지만 공급 정상화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있다.

정유주는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재고평가이익과 정제마진 개선 기대를 반영해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날 유가가 이틀째 조정을 이어가자 단기간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도 함께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국제유가가 여전히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만큼 중동 지역의 공급 상황과 유가 흐름이 향후 정유주 주가를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plum@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