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9월 16일 오전 08시1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9월1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BofA Says Risk of Disorderly Bond Move Trims Excess Bullishness)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매월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채권 금리의 무질서한 상승과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대한 우려로 매니저들의 위험자산에 대한 낙관 심리가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글로벌 주식 비중 확대 응답 비율은 순(net) 49%로 전월 56%에서 낮아졌다. 응답자들은 채권 금리의 무질서한 상승을 시장의 가장 큰 테일리스크로 지목했다.
하트넷 전략가는 현금 비중이 포트폴리오의 3.9%로 상승했으나 BofA의 자체 역발상 지표 기준으로는 여전히 위험자산 매도 신호 구간에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증시는 인플레이션 충격 우려 속에 채권 금리가 주요 구간을 돌파하면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화요일 2007년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했다. MSCI 전세계지수(MSCI ACWI)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스왑시장 트레이더들은 수요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94%로 반영하고 있다. 이번 인상이 성사되면 3년 만의 첫 인상이 된다. 이번 BofA 설문에서 펀드 매니저들은 연준의 대응이 뒤처져 있다고 인식했다. 통화정책이 지나치게 완화적이라는 응답은 순(net) 25%로 2022년 이후 가장 높았다.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 10년물 금리가 5%를 넘어설 경우 주식시장에 추가 하락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시장 예측 기관들은 경제의 회복력을 근거로 주식시장이 금리 상승을 소화할 수 있다는 데 대체로 확신을 갖고 있다.
하트넷 전략가는 향후 1년간 기업 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 비율이 2021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이 거시경제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유일한 우려는 기업들의 과잉 투자라고 설명했다.
현재 채권 비중 축소 응답 비율은 순 48%로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응답자의 약 절반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프로그램이 금리에 미치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간선거와 관련해 투자자의 약 44%는 민주당이 하원을,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하는 분할 구도를 가장 유력한 결과로 꼽았다.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는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할 경우 채권 금리는 상승하고 주가는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사는 9월4일부터 9월10일까지 진행됐다. 운용자산 4700억달러 규모를 보유한 170명이 참여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