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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대구] '39호포' LG 오스틴, 라모스 넘고 구단 단일 시즌 최다홈런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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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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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틴 딘이 13일 대구 삼성전서 시즌 39호 홈런을 쳤다.
  • 오스틴은 4회 스리런으로 LG 구단 단일시즌 최다 홈런을 세웠다.
  • 오스틴은 홈런 39개로 김도영을 1개 차로 추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KIA 김도영(40개)을 단 1개 차로 추격

[대구=뉴스핌] 남정훈 기자 = LG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구단 역사를 새로 쓰며 홈런왕 경쟁에도 불을 붙였다.

오스틴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39호 홈런을 터뜨렸다.

[서울=뉴스핌] LG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 [사진 = LG 트윈스] 2026.09.12 wcn05002@newspim.com

LG가 4-2로 앞선 4회초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스틴은 삼성 세 번째 투수 양창섭과 2볼-2스트라이크 승부에서 5구째 147㎞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전날(12일) 삼성전에서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37·38호포를 기록했던 오스틴은 이틀 동안 홈런 3개를 몰아치며 2020년 로베르토 라모스의 38홈런을 넘어 LG 구단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홈런왕 경쟁도 안갯속으로 빠졌다. 오스틴은 39홈런으로 이 부문 선두 김도영(KIA·40홈런)을 단 1개 차로 추격했다. 김도영이 14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소집돼 당분간 KBO리그를 떠나는 만큼 오스틴에게는 홈런 선두로 올라설 기회도 찾아왔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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