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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곽신'으로 만든 작품 5점 회사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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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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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9일 곽신 명의 작품 5점을 기증했다.
  • 한미반도체는 작품을 사내 전시해 예술 기업문화를 조성한다.
  • 알루미늄·CNC 활용한 정밀제조 예술작품이라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알루미늄·CNC 가공 등 정밀 제조 기술 작품에 접목
서울옥션서 첫 개인전 'ENDLESS'…조형 작품 60여점 전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작가명 '곽신(KWAK SHIN)'으로 제작한 작품 'ENDLESS LOVE' 5점을 한미반도체에 기증했다.

한미반도체는 기증 작품을 사내 공간에 전시해 기술과 예술이 공존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곽신 작가가 한미반도체에 기증한 작품 'ENDLESS LOVE'. [사진=한미반도체 제공]

'ENDLESS LOVE'는 정밀 가공한 알루미늄 오브제를 캔버스 위에 배치한 조형 작품이다. 곽 작가가 반도체 장비와 자동차 산업에서 오랜 기간 다뤄온 금속 소재와 정밀 제조 기술을 예술 작품으로 확장했다.

작품 제작에도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술이 활용됐다. 오토캐드(AutoCAD)로 설계한 알루미늄 소재를 CNC 밀링 머신과 산업용 로봇으로 반복 절삭·가공해 완성했다. 수많은 부품과 공정이 맞물려 하나의 반도체 장비가 완성되는 제조 과정을 작품 제작 방식에 담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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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작가는 자동차 판매 사업에 15년간 몸담은 뒤 반도체 장비 산업에서 29년간 경력을 쌓아 최고경영자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축적한 정밀 제조와 수직통합 생산에 대한 경험이 작품의 바탕이 됐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ENDLESS LOVE'는 반도체 장비 산업에서 축적된 정밀 제조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곽 작가는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첫 개인전 'ENDLESS'를 열고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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