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9월4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과 비만약 위고비 제조사 노보노디스크(NVO)의 재단이 코펜하겐에 새로운 양자칩 공장을 짓는다. 신흥 기술인 양자컴퓨팅 개발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나온 결정이다.
노보 노디스크 재단(Novo Nordisk Foundation)은 4일 성명을 통해 양자컴퓨터용 핵심 처리장치를 설계·제작할 이 시설을 퀀텀파운드리코펜하겐(Quantum Foundry Copenhagen)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퀀텀파운드리코펜하겐의 피터 크록스트럽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이 자선재단은 연구개발(R&D) 체계 구축과 생산시설 준비를 포함해 이번 프로젝트에 약 4억 크로네(약 62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그는 생산라인 구축에는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것이며, 약 2년 후부터 생산이 시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록스트럽 CEO는 인터뷰에서 "양자컴퓨팅 기술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이 고도로 복잡한 기술 발전의 한 축이 되기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흐름에서 앞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컴퓨터의 성능을 뛰어넘을 잠재력을 지닌 이 신흥 기술에 주목하면서 양자컴퓨팅 분야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 분야는 트럼프 행정부가 올해 발표한 20억 달러 규모의 기술 개발 지원 등 공공 부문의 지원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신약 개발은 실제로 작동하는 양자컴퓨터가 등장할 경우 연구 속도를 크게 앞당길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로 꼽힌다.
노보노디스크재단은 현재까지 양자기술 분야에 총 29억 크로네 이상을 투입했으며, 여기에는 2034년까지 코펜하겐에 양자컴퓨터를 구축하려는 노력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가 개발한 양자컴퓨터를 인수한 사례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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