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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시의회 "법무부·성평등가족부 세종 이전 '행정수도 완성'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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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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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와 시의회가 3일 중앙부처 세종 이전을 환영했다.
  • 조 시장은 법무부·성평등가족부 이전이 행정 효율을 높인다고 했다.
  •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과 차질 없는 지원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부 내년 상반기 공공기관 이전 계획 적극 환영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등 기반 마련 속도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와 세종시의회가 정부의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결정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조 시장은 3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이전 계획과 관련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큰 진전"이라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통해 국가균형성장과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역사적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왼쪽부터 세종시청·세종시의회 전경. [뉴스핌 DB] 2026.09.03 vincent977@newspim.com

특히 내년 상반기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파급 효과가 큰 중앙부처를 세종으로 우선 이전하고 검찰청과 경찰청을 청사 신축을 통해 이전하면 행정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시장은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가 세종으로 이전하면 국무조정실,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유관 부처들과 즉각적이고 긴밀한 정책연대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전 기관이 조속히 안착하고 종사자와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029년 8월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과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에 대해서도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조 시장은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는 국무총리의 굳건한 약속은 행정수도로 도약하는 데 있어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균형성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생존전략"이라며 "균형성장의 상징이자 국정 운영의 중심축으로서 행정수도 완성은 역사적 필연이 됐다"고 강조했다.

국회를 향해서는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고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방 소멸 해소에 앞장설 수 있도록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의회도 이날 정부의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발표를 환영하며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의회는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의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앞당길 중차대한 전환점"이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39만 세종시민과 함께 세종이 국정 운영의 중심이자 국가균형발전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모든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vincent977@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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