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중국 특징주] 금값 뛰자 M&A 베팅…中 6대 금광기업, 상반기 순익 절반 이상 투자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국 금광기업들이 2026년 상반기 금값 상승 이익을 M&A에 쏟아부었다.
  • 10대 금광기업의 상반기 순이익은 540억 위안을 넘었고 6곳은 308억 위안 이상을 투자했다.
  • 금값 하락기에는 인수 광산의 현금흐름 악화와 자산손상 위험이 커질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9월 3일 오전 10시4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영문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9월 2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금광기업들이 금값 상승으로 확보한 이익을 자원 확대를 위한 인수·합병(M&A)에 적극 투입하고 있다.

중국 본토 A주 증시에 상장된 10대 금광기업의 2026년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540억 위안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상반기 M&A를 진행한 6개 기업은 총 308억 위안 이상을 투자해 전체 순이익의 절반 이상을 M&A에 사용했다.

10개 기업 중 9곳이 상반기 순이익 증가를 기록했으며 중국 국유 광물 개발업체 자금광업(紫金礦業 601899.SH/2899.HK), 중국 금광 채굴 및 제련업체 서부황금(西部黃金 601069.SH), 화학제품 제조 및 금∙은 제련에 종사하는 항방제련(恒邦股份 002237.SZ), 금 자원 개발업체 사천황금(四川黃金 001337.SZ) 등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배 이상 늘었다.

M&A 투자 규모가 가장 컸던 기업은 자금광업이다. 상반기에 약 216억 위안을 M&A에 투입했으며, 이는 전체 투자액의 약 70%를 차지했다. 치펑황금(赤峰黃金) 지분 26%를 183억 위안에 인수하고, 간쑤서북황금(甘肅西北黃金) 지분 72%를 24억 위안에 매입했으며, 롄루이광업(聯瑞礦業)도 9억 위안에 인수했다.

2026년 09월 02일
나스닥 ▲ 0.45%
26218
다우존스 ▲ 0.56%
53062
S&P 500 ▲ 0.46%
7667

중국 대표 비철금속 채굴업체 낙양몰리브덴(洛陽鉬業∙CMOC 603993.SH/3993.HK)은 약 73억 위안을 투자해 브라질의 가동 중인 금광 4곳을 인수했다. 1월 23일 거래를 완료했으며, 해당 광산들은 상반기 약 13억 위안의 순이익을 회사에 기여했다.

금광기업의 핵심 가치는 금값 변화가 실적에 미치는 영업 레버리지에 있다는 분석이다. 금값 상승은 단순히 판매가격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생산량 확대, 비용 절감, 현금흐름 개선을 통해 광산기업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높은 가격에 인수한 광산이 향후 금값 하락기에 기대만큼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할 경우 M&A 프리미엄이 자산손상과 현금흐름 부담으로 전환될 위험도 있다. 금값 상승에 따른 자원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향후에는 운영 효율성과 비용 통제 능력이 기업 간 실적 차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pxx17@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관련기사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