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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뉴욕 반도체주 프리뷰...엔비디아 실적·PCE 앞두고 반도체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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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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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뉴욕증시 개장 전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다.
  • 7월 PCE가 예상치를 웃돌며 미 국채금리가 올라 금리 부담이 커졌다.
  • 유가는 호르무즈 협상 재개에 하락했지만 시장은 엔비디아 실적에 주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월 PCE 예상 웃돌며 미 국채 금리 상승…고금리 부담 재부각
엔비디아 장 마감 후 실적 발표…AI 랠리 지속 여부 최대 시험대
국제유가 하락은 긍정적…28일 워시 잭슨홀 연설도 주목

*[AI MY 뉴스]는 AI 어시스턴트가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자가 정리한 내용입니다. ChatGPT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주요 반도체주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NVDA)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이날 장 마감 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예상보다 높은 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미 국채 수익률을 끌어올리면서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반면 국제유가는 이란과 오만의 호르무즈 해협 관련 협상 재개 소식에 하락하며 일부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사진=블룸버그]

◆ 예상 웃돈 PCE에 국채금리 반등…반도체주 부담

이날 발표된 미국의 7월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각각 0.1%, 3.6% 상승을 예상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3.3% 올라 시장 예상에 부합했지만, 헤드라인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지표 발표 직후 미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이 오른 데 이어 10년물과 30년물 수익률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가지수 선물 역시 상승폭을 반납하거나 하락했다.

반도체와 같은 성장주는 미래 이익의 현재 가치를 평가할 때 금리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국채 수익률 상승은 밸류에이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장기 국채 수익률이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며 AI·반도체주에 부담을 줬던 만큼 이날 물가 지표를 계기로 금리가 다시 상승할지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

엔비디아, 장 마감 후 실적…AI 랠리 최대 시험대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이날 장 마감 후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다.

팩트셋에 따르면 월가는 엔비디아가 2분기 주당순이익(EPS) 약 2.09~2.10달러, 매출 약 920억~923억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5조달러를 넘는 만큼 이번 실적은 회사 한 곳을 넘어 AI와 반도체주 전반의 향방을 결정할 주요 이벤트로 평가된다.

특히 투자자들은 AI 가속기 수요와 대형 클라우드 업체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속도가 여전히 견조한지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AI 관련 기업들은 양호한 실적을 내놓고도 시장의 높아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역시 단순히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것을 넘어 향후 매출 전망과 AI 수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 주가가 약 14% 상승했지만 최근에는 다른 미국 반도체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이를 AI 투자 확대 속도와 높은 밸류에이션을 둘러싼 경계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옵션시장에서는 실적 발표를 전후해 엔비디아 주가가 약 5.4% 움직일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이는 최근 분기 실적 발표 때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시장이 과거보다 제한적인 주가 변동을 예상하고 있다는 의미다.

◆ 반도체주 혼조…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방향성 탐색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반도체주는 뚜렷한 한 방향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전날 AMD(AMD)는 4.9% 급등하는 등 AI 반도체주가 강하게 반등했고 SOXX도 1.56% 올랐지만, 이날에는 PCE 발표 이후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금리 부담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AMD는 1% 넘게 하락하고 있으며,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MU)도 주가가 2% 가까이 밀리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최근 반도체주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장기적인 AI 반도체 수요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BofA의 비벡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최근 조정으로 주요 반도체주에서 새로운 매수 기회가 생기고 있다며 엔비디아를 비롯해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와 램리서치(LRCX) 등을 AI 투자 확대의 주요 수혜주로 꼽았다.

◆ 유가 3% 가까이 하락…호르무즈 긴장 완화는 긍정적

금리 상승과 달리 국제유가 하락은 반도체주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정상화를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는 이날 큰 폭으로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장중 3% 가까이 떨어진 배럴당 85달러대까지 내려왔다.

최근 높은 국제유가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따라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완화되고 유가가 추가로 하락할 경우 물가와 장기금리에 대한 부담을 낮춰 반도체주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이날 예상보다 높은 PCE 물가가 확인되면서 당장의 시장 관심은 유가 하락보다 금리 움직임과 엔비디아 실적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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