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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엔벤트, 배전장비 매버릭파워 인수..."데이터센터 노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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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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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벤트일렉트릭이 25일 매버릭파워를 17억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수요가 늘자 액체냉각과 배전 사업을 넓혔다
  • 성과 달성 시 5억5000만달러를 더 내 총가치는 23억달러로 커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8월 25일 오전 08시0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8월24일 블룸버그통신 기사(NVent Seeks Bigger Piece of AI Boom With $1.75 Billion Deal)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엔벤트일렉트릭(NVT)이 매버릭파워를 17억50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AI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에 대한 노출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엔벤트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엔벤트]

엔벤트가 매버릭파워를 인수하기로 한 이번 계약은 2018년 펜테어로부터 분사한 이후 최대 규모다. 엔벤트는 매버릭이 특정 실적 목표를 달성할 경우 최대 5억5000만달러의 추가 대가를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거래의 총 잠재 가치는 23억달러로 늘어난다. 텍사스주 매키니에 소재한 매버릭은 올해 매출 7억달러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엔벤트는 액체냉각 시스템을 전문으로 한다. 액체냉각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고성능 인공지능(AI) 칩의 높은 전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데이터센터 업계에서 점차 선호되는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매버릭 인수를 통해 엔벤트는 스위치기어와 제어반, 배전 제품군을 확대하게 된다.

엔벤트 최고경영자(CEO)이자 회장인 베스 워즈니악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액체냉각 분야에서 선두 기업 중 하나였고 다른 업체들이 인수를 택한 것과 달리 자체적으로 사업을 키워왔다"고 말했다. 매버릭 인수는 데이터센터 전력과 냉각 분야의 다음 단계 진화에 대비해 엔벤트의 입지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워즈니악은 "우리는 여기서 적합성을 발견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인구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연간 기준 민간 데이터센터 건설 지출은 이제 일반 사무용 건물과 의료용 건물, 창고 등 전통적인 주력 부문의 지출 규모를 넘어선 상태다. 이에 따라 다수의 산업 기업들이 공급망의 다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관련 투자 수요를 확보하려는 인수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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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벤트의 주력 시장인 액체냉각 부문은 특히 인수합병이 활발한 분야다. 이턴(ETN)과 에콜랩(ECL), 전통적인 공조 기업인 존슨컨트롤스(JCI)와 트레인테크놀로지스(TT)도 최근 1년 사이 관련 인수를 단행했다.

멜리우스리서치의 제이크 레빈슨 애널리스트는 엔벤트가 액체냉각 부문에서 가장 크고 확고히 자리잡은 공급업체 중 하나이지만 시장의 빠른 성장이 신규 진입 업체들의 생산능력 확충을 부추기고 있다고 평가했다.

레빈슨은 매버릭 인수를 통해 엔벤트가 제품군을 넓히면서 고객사에 대한 중요도를 높이는 동시에 여러 기술에 걸쳐 위험을 분산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고 평가했다.

워즈니악은 다각화된 사업 구성을 유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작년 9억7500만달러에 인수한 어베일인프라스트럭처솔루션스의 전기 제품 사업부를 사례로 들었다. 해당 사업부 역시 유틸리티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며 엔벤트의 기존 전기 인클로저 사업도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즈니악은 "우리는 시장의 수요를 확인하고 있지만 동시에 사업의 다른 영역에서도 활용 가능한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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