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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뉴욕 반도체주 프리뷰...반도체주 급락 하루 만에 반등, 마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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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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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뉴욕 개장 전 마벨과 마이크론이 반등했다
  • 마벨은 구글과 AI칩 계약에 12% 넘게 급등했다
  • SK하이닉스 ADR 강세에 반도체주 회복 기대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마벨 두 자릿수 급등…구글과 대형 AI칩 계약
마이크론도 2%대 반등…전날 7% 급락서 회복
삼성 파운드리 가격 최대 15% 인상…AI 반도체 수요는 견조

*[AI MY 뉴스]는 AI 어시스턴트가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자가 정리한 내용입니다. ChatGPT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전날 급락했던 주요 반도체주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전날 글로벌 장기금리 급등과 인공지능(AI) 관련주 차익실현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 급락했지만, 이날 미 국채 장기금리가 고점에서 후퇴하면서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되고 있다.

특히 마벨테크놀로지(MRVL)가 구글과 대규모 맞춤형 AI 반도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두 자릿수 급등했고, 전날 7% 급락했던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도 2% 넘게 반등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국예탁증서(ADR)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벨 테크놀로지 [사진=블룸버그]

◆ 마벨 두 자릿수 급등…구글과 대형 AI칩 계약

이날 반도체 업종에서 가장 두드러진 종목은 마벨테크놀로지다.

마벨은 개장 전 거래에서 두 자릿수 급등하고 있다. 구글과 맞춤형 반도체 개발을 위한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로이터에 따르면 마벨은 구글과의 맞춤형 반도체 협력의 일환으로 구글에 마벨 지분을 약 121억8000만달러 규모까지 매입할 수 있는 워런트를 부여했다.

마벨은 이번 계약을 통해 AI 추론 가속기와 스토리지·네트워킹 부품, 메모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 니어메모리 컴퓨팅 관련 기술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AI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고가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 맞춤형 반도체 개발을 확대하면서 주문형 반도체 시장의 성장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마벨 주가는 관련 소식이 전해진 뒤 개장 전 거래에서 12% 넘게 급등했다. 반면 구글의 또 다른 맞춤형 AI칩 파트너인 브로드컴(AVGO)은 3% 가까이 하락했다.

◆ 마이크론도 2%대 반등…전날 7% 급락서 회복

메모리 반도체주에서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마이크론은 개장 전 거래에서 약 2.2% 상승하고 있다. 전날 정규장에서 7.02% 급락한 뒤 하루 만에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전날에는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과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이 겹치면서 메모리주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마이크론뿐 아니라 샌디스크와 SK하이닉스 등 최근 AI 메모리 수요 확대의 수혜주로 꼽혀온 종목들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이날 장기금리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최근 급락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는 모습이다.

반도체 업종 흐름을 보여주는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는 전날 5.02% 급락했지만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는 반등하고 있다.

SK하이닉스 ADR 강세…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SK하이닉스도 반도체주 반등에 힘을 보태고 있다.

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서(ADR)는 개장 전 거래에서 5% 넘게 상승했다. 회사가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2025~2027년 창출되는 잉여현금흐름의 최소 50%를 주주환원에 사용하고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 증시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 미국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장중 큰 폭으로 밀렸지만 주주환원 계획이 공개된 뒤 낙폭을 크게 줄였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SK하이닉스가 확보한 현금을 적극적으로 주주에게 돌려주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 삼성 파운드리 가격 최대 15% 인상…AI 반도체 수요는 견조

AI 반도체의 실제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신호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파운드리 생산능력이 빠듯해지면서 일부 첨단공정 신규 주문 가격을 최대 15% 인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의 첨단공정 생산능력 상당 부분이 AI 반도체 주문으로 채워지면서 고객들이 삼성전자와 인텔 등 경쟁업체로 이동하고 있다.

이는 전날 반도체주 급락이 AI 반도체의 실제 수요 둔화보다는 장기금리 급등과 단기간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성격이 강했다는 분석에 힘을 실어주는 요인이다.

◆ 美 장기금리 하락에 반도체주 숨통…재무부 바이백 확대도 호재

반도체주 반등의 또 다른 배경은 미 국채 장기금리의 하락이다.

전날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5.33%를 넘어서며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10년물 수익률도 2025년 1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날에는 장기채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국채 수익률이 고점에서 후퇴하고 있다.

여기에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에 대한 바이백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한다고 발표하면서 장기물 수익률이 추가로 하락했다.

장기금리 하락은 미래 이익에 적용되는 할인율을 낮추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이 높은 AI와 반도체주에는 긍정적인 요인이다.

다만 중동 정세는 여전히 부담이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지속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높아져 연준의 금리 경로와 장기 국채 수익률에 다시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다.

이에 시장의 관심은 이날 오후 공개되는 연준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전날 반도체지수가 5% 급락한 뒤 이날 마이크론과 마벨을 중심으로 반등이 나타나면서 AI·반도체 랠리가 단순한 조정에 그칠지, 본격적인 가격 재조정으로 이어질지를 가늠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koinwo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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