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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아메리칸항공 동일 콜사인 항공기 2대 충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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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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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칸항공 여객기 2대가 14일 피닉스 공항에서 동시 착륙·이륙을 시도했다.
  • 관제사는 동일 콜사인으로 겹친 상황을 보고 대참사 직전이었다고 말했다.
  • 아메리칸항공과 FAA가 조사 중이며 두 항공기는 이격 거리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15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아메리칸항공(AAL) 소속 여객기 2대가 지난 14일 현지시간 자정 무렵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Phoenix Sky Harbor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동일한 콜사인(호출부호)을 사용한 채 동시에 착륙과 이륙을 시도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당시 관제를 맡았던 항공교통관제사는 이를 두고 "자칫 대참사로 이어질 뻔했다"고 말했다.

아메리칸항공 항공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블룸버그가 입수해 검토한 관제 교신 음성에 따르면, 해당 관제사는 착륙 중이던 항공기 조종사에게 "25년간 항공관제 업무를 해왔지만 동일한 콜사인을 가진 항공기 2대가 사실상 서로 겹쳐지는 상황은 처음 본다"며 "정말 믿기 힘든 일"이라고 말했다.

두 항공기는 서로를 마주 보는 방향으로 비행하고 있었고 동일한 무선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어, 관제사는 두 기체가 서로를 비켜 지나가도록 신중하게 유도해야 했다. 아메리칸항공은 현재 이번 사건의 세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성명을 통해 두 항공기가 사고 상황 내내 규정된 이격 거리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당시 관제를 맡았던 관제사는 조종사들에게 안전 관련 사건을 기록하는 의무 사건보고서(Mandatory Occurrence Report·MOR)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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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FAA는 "항공교통관제소가 동일한 콜사인을 인지하고 두 항공기가 규정된 이격 거리를 유지하도록 조치했다"며 두 항공편 모두 이후 별다른 문제 없이 운항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아메리칸항공은 문제가 된 2482편이 시카고와 피닉스를 오가는 왕복 항공편으로, 왕복 구간 모두 동일한 편명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건에 연루된 착륙 항공기는 피닉스에 예정보다 늦게 도착했으며, 이륙 항공기는 대체로 정시에 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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