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특징주] LG·현대차 6%대 강세…피지컬 AI 훈풍에 로봇株 '들썩'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14일 LG와 현대차가 로봇주 강세를 이끌었다
  • AI·로보틱스 사업 확대 기대에 매수세가 확산했다
  • 정부의 이동로봇 상용화 지원도 상승세를 보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4일 로봇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와 현대차가 인공지능(AI)·로보틱스 사업 확대 기대에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의 이동로봇 상용화 지원 정책까지 더해지면서 관련 종목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현대차는 전일 대비 6.21% 오른 44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LG도 전일대비 6.86% 오른 1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로봇 관련 종목의 상승 폭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같은시각 아이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1% 오른 284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디아이씨도 26.86% 상승한 666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외 뉴로메카(16.59%), 현대무벡스(13.44%), 휴림에이텍(12.33%), 에이럭스(11.84%), 화신정공(9.88%), 삼보모터스(9.19%), 하이젠알앤엠(8.27%), 클로봇(7.13%), 유진로봇(6.84%), 큐렉소(5.77%) 등 로봇·자동화 관련 종목도 동반 강세다.

훈련 영상에서 아틀라스가 라보나 킥을 성공시키는 장면 [사진=현대차]

LG와 현대차를 중심으로 피지컬 AI와 로봇 사업 확대 기대가 커진 점이 관련주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AI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첫 공식 회동에서 피지컬 AI와 AI 팩토리,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양측 경영진과 실무진이 후속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역시 미국 로보틱스 전문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로봇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와 로봇 기술을 결합하면서 피지컬 AI 분야를 주요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정부의 이동로봇 상용화 지원도 관련 업종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배송·주차·전기차 충전·운반·보안 등에 활용되는 이동로봇의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법에는 건축물과 공동주택, 주차장, 건설현장 등에서 로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공간·시설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관련 특례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nylee54@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