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ETF 특징주] 캐시 우드의 ARKK 엔비디아·테슬라·스페이스X 저가 매수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ARK가 10일 엔비디아·테슬라·스페이스X를 매수했다.
  • 엔비디아는 실적 강세로 매수 유지가 가능하다.
  • 테슬라·스페이스X는 고밸류·불확실성에 신중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10일(현지시각) 모틀리 풀의 투자 칼럼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혁신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온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이끄는 ARK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엔비디아(NVDA)와 테슬라(TSLA), 스페이스X(SPCX)를 저가 매수했다.

ARKK(ARK Innovation ETF)를 포함한 주력 펀드가 주가 하락을 틈타 세 종목을 약 4,000만 달러어치 사들인 것. 적절한 결정일까.

캐시 우드, ARK 인베스트먼트 CEO [사진=블룸버그]

먼저 엔비디아는 GPU(그래픽처리장치) 시장에서의 압도적 지배력을 바탕으로 4년 가까이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7 회계연도 1분기(2026년 4월 마감) 매출은 전년 대비 85% 증가한 81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대비 140% 늘어난 1.87달러로 집계됐다.

회사는 다가오는 2분기 매출 전망치(중간값 기준)로 910억 달러를 제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95% 증가한 수준이다. 현재 주가는 향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5.5배에 거래되고 있어, 정보기술(IT) 업종 평균인 22.1배를 웃돈다.

다만 엔비디아는 평범한 기업이 아니며, 실적 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향후 몇 년간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더라도 현재 밸류에이션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평가된다. 매수 관점을 유지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테슬라의 경우 최근 실적은 다소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282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조정 EPS는 오히려 18% 감소한 0.33달러에 그쳤다.

다만 해당 기간 인도량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는데, 이는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유가 상승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되며, 이러한 요인이 테슬라의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성장 동력이 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테슬라 주가는 향후 예상 실적 기준 PER 169.5배에 거래되고 있다.

2026년 08월 10일
나스닥 ▼ -0.32%
26605
다우존스 ▼ -0.11%
53976
S&P 500 ▼ -0.06%
7753

시장은 테슬라가 로보택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는 기대를 주가에 반영하고 있다. 이것이 현실화될 경우 사업 구조 자체를 바꾸며 매출과 마진, 이익 모두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로보택시 사업의 성공 여부에는 여전히 상당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테슬라 주식은 위험도가 높고 변동성도 클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 높은 변동성을 감내할 수 있는 인내심 있는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우주여행 및 위성 인터넷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스페이스X 역시 최근 고무적인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92% 급증한 7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손실은 41억(541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10억 달러 손실 대비 크게 줄었다. 다만 이 같은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적자 상태라는 점은, 기업가치가 1조 8,000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으로서는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시장은 스페이스X를 여전히 초기 성장 단계에 있는 파괴적 혁신 기업처럼 평가하고 있으며, 주가매출비율(PSR)은 61.5배에 달한다.

우주여행 비용을 낮춰 우주관광을 대중화하고, 대규모 AI 사업과 통신 부문에서도 업계 선두권과 경쟁할 수 있는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회사의 원대한 비전이 현실화된다면 이러한 밸류에이션도 정당화될 수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사업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나치게 크다는 점에서, 지금 시점에서는 매수를 추천하기 어려우며 주가가 현 수준에서 더 하락할 경우 오히려 매력적인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shhwang@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