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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벌어질 일 두고보면 알 것...호르무즈 기뢰 모두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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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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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이란 배상 요구를 거부했다
  • 그는 향후 대응에 대해 두고 보면 알게 될 것이라 했다
  • 호르무즈 해협은 미 해군이 통제한다고 주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美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 100% 통제" 주장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배상 요구를 거부한 가운데 향후 대응과 관련해 "두고 보면 알게 될 것"이라며 추가 긴장 고조 가능성을 열어뒀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ABC뉴스의 메리 브루스 기자가 이란과 관련해 앞으로 어떤 조치가 나올지 묻자 "두고 보면 알게 될 것(you'll find out)"이라고 답했다.

추가적인 긴장 고조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느냐는 질문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은 확실히 갖고 있다"며 "그래, 두고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에 배상해야 한다는 기존 요구도 재차 강조했다.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는 미국이 현재 해협을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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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지금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있는 유일한 주체는 미 해군"이라며 "우리는 해협 전체에서 기뢰 제거 작업을 마쳤다"고 말했다.

앞서 ABC뉴스 인터뷰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지금도 열려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해협을 "100%"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란이 해협에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인정했다.

8월 10일(현지시각)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 질문에 답변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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