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8월 10일 오전 10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8월 10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리튬배터리 업계 선두 기업인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750.HK)의 펑신(奉新)현 젠샤워(梘下蝸) 리튬광산(이하 '젠샤워 리튬광산') 생산 재개 시점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광산은 CATL의 핵심 리튬 원료 공급원으로, 광산이 다시 가동된다는 것은 CATL의 리튬 원료 확보 능력이 회복되고 배터리 원가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재로 여겨진다.
젠샤워 리튬광산 프로젝트의 생산 재개 진행 상황과 관련해 이춘(宜春)시 정부 관계자는 증권시보 기자에게 "현재 해당 프로젝트의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와 주민 참여 설명서 공시 절차가 8월 7일 완료됐으며, 제출 후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해당 프로젝트가 생산을 재개하려면 일련의 승인 문서를 취득해야 한다. 환경영향평가 측면에서 보면 정부가 환경영향평가 보고서를 접수한 후 관련 전문가를 조직해 심사를 진행한다. 정식 승인 전에는 법정 절차에 따라 공시도 진행해야 한다. 이러한 절차가 모두 통과된 후에야 환경영향평가 승인이 발급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전문가 심사와 정식 승인 등 추가 절차가 남아 있지만, 환경영향평가 승인이 재가동을 위한 핵심 선행 조건이라는 점에서 관련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젠샤워 광산은 장시성 이춘시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 운모 광산으로, CATL 산하 이춘시대신에너지광업유한공사가 운영한다. 지난해 8월 채굴 허가증 만료로 생산을 중단했으며, 이후 리튬광산이 전략적 광물로 지정되는 등 관련 규정이 바뀌면서 광종 변경, 개발계획 조정, 광업권 출양 수익 납부, 환경·생태 관련 검수 등의 절차를 밟아왔다.
이펑(宜豐)현 생태환경국에 따르면 젠샤워 채굴 프로젝트의 건설 주체가 이춘시대신에너지광업유한공사라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광종을 리튬이 함유된 도자기토 광산에서 리튬광산으로 변경한 후 리튬광산 채굴 프로젝트의 환경영향평가 보고서를 새로 작성했으며, 7월 27일부터 환경영향평가 보고서 전문에 대한 공시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6월 '건설 프로젝트 용지 사전심사 및 입지 선정 의견서'와 '안전생산허가증'을 다시 취득하는 등 재가동을 위한 절차가 잇따라 진행됐다. 이춘 지역 리튬업체들은 현재 진행 상황을 고려할 때 젠샤워 광산의 생산 재개가 빠르면 올해 3분기, 늦어도 연말 전에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