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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코어위브 주가 널뛰기, 조달 금리 급등으로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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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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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어위브가 31일 인수자금 조달 위해 26억달러 레버리지론을 발행해 차입비용이 상승했다.
  • 주가 급락과 정크본드 시장 변동성 속에서 가산금리를 1%포인트 높이며 연간 약3000만달러 추가 이자 부담이 발생했다.
  • 임대차 공백·단기 계약 리스크에도 칩·고객계약 담보 구조로 Ba2·BB+ 등급을 확보하며 더 많은 AI 인프라 확장 자금을 끌어올 기반을 마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31일 오전 09시2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7월30일 블룸버그통신 기사(CoreWeave's Wild Stock Ride Takes Toll on Its Cost to Finance AI)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코어위브(CRWV)의 차입 비용이 최근 며칠간 이어진 주가 급락과 급등의 여파로 상승했다. 코어위브는 1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주가가 급락한 이후 연중 최대 폭의 반등을 기록하는 등 증시 변동성을 여러 차례 견뎌낸 이력이 있다. 다만 AI 인프라 확장의 핵심 자금원인 채권시장에서는 이번 변동성이 차입 비용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

코어위브 로고가 새겨진 대형 벽면 [사진=블룸버그통신]

코어위브는 2주전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한 26억달러 규모 이연인출기한부대출(DDTL) 발행을 개시하며 기준금리 대비 4.25%포인트에서 4.5%포인트의 가산금리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가산금리를 상단보다 1%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인상해야 했다. 목요일 최종 가격은 스프레드 550bp 플로어 0.00% 발행가 97.0으로 결정됐고 블룸버그 추산에 따르면 이는 연간 약3000만달러의 추가 이자 비용에 해당한다.

가산금리 인상을 비롯한 여러 조건 변경 이후 해당 거래에는 사안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약90억달러 규모의 주문이 몰렸다. 이들 관계자는 비공개 거래를 논의한다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했다.

이 같은 추가 비용 부담은 컴퓨팅 자원을 빠른 속도로 확충하기 위해 현금을 소진하고 있는 기업에는 특히 민감한 문제다. AI용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팅을 대여하는 코어위브의 사업 구조는 자본 집약적이며 설비투자 자금을 고수익채권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코어위브 측 관계자는 서면 자료를 통해 "코어위브는 AI 인프라 자금조달의 지평을 엄격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넓혀왔다"며 "이번 거래는 이들 자산의 장기적 가치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과 회사의 실행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매우 좋은 결과"라고 덧붙였다.

투자등급 채권시장과 정크등급 채권시장 양쪽에서 대규모 채권 발행이 잇따르면서 대출 기관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설비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추가 발행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대출 기관의 부담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공급 규모 확대는 자산군 전반의 차입 비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코어위브의 주가 급락 국면은 AI 전문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어웨어니스가 최근 수주간 공개시장 보유 지분을 매도해온 사실이 알려진 시점과 겹쳤다. 이 매도는 다수의 기술주에 하방 압력을 가했고 켄 그리핀이 이끄는 시타델이 해당 AI 관련주 상당 물량을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시추에이셔널어웨어니스는 3월31일 기준 코어위브 발행주식의 약1.6%를 보유하고 있었다.

시장 혼란으로 코어위브 일부 채권 가격은 액면가 대비 90센트 아래로 떨어졌고 이는 투자자들의 우려 확대를 반영하며 수익률을 스트레스 신호로 통상 인식되는 13%대까지 밀어올렸다. 목요일 들어 전반적인 시장 회복과 함께 거래 수준도 개선됐다.

이번 거래를 주선한 JP모간체이스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다.

부채 확대

코어위브는 상장과 고객 계약 확대를 거치면서 채권 투자자 기반을 점차 넓혀왔다. 코어위브는 짧은 기간 동안 프라이빗크레딧 은행권 대출 전환사채 정크본드에 이어 이번에는 레버리지론까지 활용했다.

코어위브는 확장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크게 두 종류의 채권 발행 구조를 사용한다. 첫번째는 기업 차원에서 자금을 차입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발행된 채권은 목요일 반등 전까지 최근 며칠간 특히 큰 타격을 받았다. 해당 정크본드는 표면금리 8.5%에서 9.75% 범위로 발행됐으나 현재는 액면가를 밑돌며 전체 수익률 기준 약11%에서 12%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어위브는 고객 계약을 담보로 한 채권도 함께 발행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컴퓨팅 구축에 투입되는 칩을 비롯한 기술 자산도 담보로 포함된다. 두번째 유형은 사실상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한 형태로 고객의 신용도를 기반으로 코어위브가 더 높은 신용등급과 더 낮은 차입 비용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26억달러 규모 레버리지론은 코어위브가 폭넓은 투자자군을 대상으로 발행한 두번째 마이크로칩·고객계약 담보 채권으로 앤스로픽과 제인스트리트그룹 등이 고객으로 포함돼 있다. 5월에 발행된 첫번째 거래인 31억달러 규모 기한부대출B(TLB)는 스프레드 450bp 플로어 0.00% 발행가 99.0으로 가격이 책정됐으며 대출 기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거래는 칩 담보 대출이 폭넓은 신디케이션 채권시장에 최초로 진입한 사례로 훨씬 넓은 투자자층 확보의 계기가 됐다.

임대차 공백

다만 목요일 거래는 기존 거래와 달리 대출 만기 이전에 종료되는 계약이 포함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는 대출 기관이 임대 계약 갱신 리스크를 떠안는다는 의미이며 사실상 컴퓨팅 수요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데 베팅하는 구조다. 사안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대출 기관은 이런 조건 변화를 이유로 참여를 포기하거나 더 높은 가격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런 구조의 거래를 성사시킴으로써 코어위브는 향후 단기 계약을 포함한 더 많은 고객 계약을 자금화할 수 있는 길을 확보하게 됐다.

목요일 발행된 대출은 무디스로부터 Ba2 피치레이팅스로부터 BB+ 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정크등급 중 최상위 구간으로 담보 자산의 질을 반영한 결과다. 무디스는 계약 고객의 가중평균 잔존기간이 약3.1년으로 대출 만기인 5년보다 짧다는 점을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했다. 다만 무디스는 이를 상쇄하는 요인으로 기존 임차인이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경우 코어위브가 대체 임차인을 확보해 현금흐름 공백을 메우기로 한 보증 구조를 함께 언급했다. 무디스에 따르면 해당 고객 계약의 초기 계약 매출 규모는 약40억달러다.

이번 대출은 만기까지 원금이 순차적으로 상환돼 잔액이 0으로 소진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상환 방식은 대출 기관의 위험 부담을 낮추는 장치로 칩 담보 거래에서는 일반적이나 전체 회사채 시장에서는 흔치 않은 구조다.

계약과 칩을 담보로 한 코어위브의 대출 가격 수준은 시간이 지나며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으나 고객별로 편차는 여전히 존재한다. 2023년 발행된 이런 유형의 대출은 회사 공시 기준 실효금리가 15%에 달했다. 반면 3월에 메타플랫폼스(META) 계약을 담보로 발행된 대출은 투자등급을 획득했으며 기준금리 대비 2.25%포인트의 가산금리로 현재 수준 기준 약6%의 금리를 나타내고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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