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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특징주] 르노, 비용 절감에 상반기 영업이익률 전망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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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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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가 30일 상반기 영업이익률 5.2%를 기록했다
  • 비용 절감과 전기차 신모델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 저가 전기차 확대와 전동화 가속으로 경쟁에 대응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30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르노(RNO)가 비용 절감과 탄탄한 전기차 라인업에 힘입어 상반기 영업이익률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내놓았다. 일부 프리미엄 완성차업체보다도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르노는 수요일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5.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년 전보다는 낮아졌지만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는 웃도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차량 1대당 연간 400유로(약 455달러)를 절감하겠다는 중기 목표 아래 변동비 절감에서 성과를 냈다며, 추가 비용 절감 계획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의 르노 매장 [사진=블룸버그]

프랑수아 프로보 CEO는 상반기 매출이 9.5% 증가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소형 픽업트럭 '르노 니아가라'와 신형 다치아 스프링 시티카 등 신모델이 강한 판매 모멘텀을 이끌 것이라고 성명에서 밝혔다. 회사는 연간 그룹 영업이익률 목표치 약 5.5%도 그대로 유지했다.

취임 1년을 맞은 프로보 CEO는 그룹 전 라인업의 전동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는 연초 악천후와 물류 차질로 판매가 부진했던 보급형 브랜드 다치아도 포함된다.

르노는 경쟁사인 스텔란티스와 중국 완성차업체들의 공격적인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비용 절감 속도를 끌어올렸다.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해 엔지니어링 조직도 재편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일부 성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통상 더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르노가 앞지르는 경우도 나타났다.

이번 주 폭스바겐(VOW3) 산하 아우디는 영업이익률 2.6%를 기록했고, 메르세데스-벤츠는 상반기 완성차 부문 이익률이 간신히 4% 안팎에 그쳤다.

르노는 중국 비야디(BYD)는 물론 스텔란티스 산하 오펠·시트로엥과의 경쟁에 맞서기 위해 1만9490유로짜리 전기 시티카 트윙고 등 더 저렴한 신모델에 기대를 걸고 있다. 르노의 핵심 시장인 유럽에서는 프랑스·독일 등 주요국이 저소득 가구를 겨냥한 지원책을 내놓으면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약 2만5000유로부터 시작하는 전기차 버전 르노 5(R5) 등이 이 같은 흐름의 수혜를 보고 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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