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개장시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코스피 6100선 회복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날 코스피가 29일 장 초반 2% 넘게 올랐다.
  • SK하이닉스 호실적에 반도체주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 기관 매수 속 외국인·개인이 순매도하며 환율은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3.86%↑·SK하이닉스 3.10%↑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전날 10% 가까이 폭락했던 국내 증시가 장 초반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대형주가 일제히 오르며 코스피는 61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1% 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1.92포인트(2.01%) 오른 6144.9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10.56포인트(1.50%) 오른 716.41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지수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3.86%, SK하이닉스가 3.10%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우(4.55%), 현대차(3.16%), 삼성전기(3.14%), SK스퀘어(1.51%), LG에너지솔루션(0.80%), KB금융(1.09%)도 오름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65%)와 삼성생명(-0.70%)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7.28 [사진=뉴스핌DB]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7.87%)가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으며 주성엔지니어링(3.11%), 에코프로(2.89%), 리노공업(2.11%), 에이비엘바이오(1.74%), 알테오젠(1.52%), 에코프로비엠(1.18%), HLB(1.15%), 원익IPS(0.45%) 등이 강세다. 파마리서치(-4.13%)는 하락하고 있다.

수급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기관이 받아내는 양상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100억원을 순매도하고 개인도 88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281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71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1억원, 10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AI MY뉴스 AI 추천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의 사상 최대 실적이 투자심리 회복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0조54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7.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79조3187억원으로 256.8% 늘었고, 상반기 누적 매출은 131조8950억원, 영업이익은 98조1529억원으로 각각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비록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와 AI 서버용 D램, e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견조한 수익성이 확인되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코스피는 전날 10%대 폭락에 대한 저가매수세 유입 속 미-이란 협상 기대감, 7월 FOMC 경계심리 완화 등에 힘입어 반등에 나설 전망"이라며 "현재 코스피 위치는 바닥을 잡아가고 있는 영역에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원 오른 1456.7원에 거래되고 있다.

plum@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