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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비자, 소비지출 견조에 호실적 발표...주가는 시간 외서 2%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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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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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는 28일 견조한 소비지출에 힘입어
  • 시장 예상 웃돈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동시에 2600명 감원 포함 구조조정 비용을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600명 감원 비용도 반영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세계 최대 결제 네트워크 업체 비자(Visa, 종목코드:V)가 견조한 소비지출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회사는 성장 전략 재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구조조정 비용도 이번 실적에 반영했다.

비자는 28일(현지시간) 회계연도 3분기(4~6월) 조정 순이익이 62억9000만달러(주당 3.3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8억3000만달러(주당 2.98달러)보다 증가한 것으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주당 3.23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16억달러로 역시 시장 전망을 상회했다.

인플레이션 압력과 중동 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소비심리는 견조한 모습을 유지했다. 미국의 6월 소매판매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고, 휘발유 가격이 5월 고점에서 하락하면서 가계 부담도 일부 완화됐다.

비자 결제망의 결제금액(Payments Volume)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국가 간 거래(Cross-border Volume)는 13%, 처리 건수(Processed Transactions)는 10% 각각 늘었다.

라이언 맥이너니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의 지출은 여전히 견조하다"며 "회사는 더 빠른 속도로 신규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자는 이날 약 2600명 규모의 감원과 관련해 5억6300만 달러(약 7826억 원)의 일회성 비용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감원 규모는 전체 직원의 약 7%에 해당하며, 소비자 결제와 기업 결제, 자금이체 솔루션 및 부가가치 서비스 등 핵심 성장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정규장서 1.12% 상승 마감했던 비자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2% 가까이 반락했다.

단말기에 꽂힌 비자카드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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