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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란 9일 연속 공습 개시..."남서부서 폭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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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군이 9일 연속 이란 공습을 단행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미 동부시간으로 19일 오후 7시(한국시간 20일 오전 8시)를 기해 이란에 대한 9일 연속 야간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번 공습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을 공격하는 데 사용된 이란 군사 역량을 계속 약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이란 남서부 반다르 마샤르와 반다르 이맘 호메이니 항구 등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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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역내 공격 위협도 이어지고 있다. 주바레인 미국 대사관은 이날 이란이 바레인 수도 마나마 중심부 내 특정 장소를 타격하려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바레인 체류 미국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공개한 대이란 공격 사진. 사진 속 미 해군 함정에서 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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