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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정부, 억류 美 여성의 출국 허용...선의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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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이란 정부가 1년 반 동안 억류했던 미국 여성 시민의 출국을 허용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트럼프는 현지시간 15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지난 2024년 12월 조 바이든 대통령 재임 기간 중 부당하게 구금됐던 미국 시민에 대한 출국을 이란 정부가 허용했다"며 "그녀는 현재 이란을 무사히 빠져나왔고 건강도 양호하다"고 알렸다.

이어 "미국은 이란의 이러한 선의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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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재러드 젠서 변호사는 성명에서 "이란과 미국 이중국적자인 제 의뢰인 데나 카라리가 적대국 협력 및 간첩 혐의라는 누명을 쓰고 이란에 억류됐다가 무사히 빠져나와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7 mj72284@newspim.com

os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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