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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스페이스X, 150달러 밑으로 떨어진 뒤 반등…"목표가 800달러" 초강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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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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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X가 8일 뉴욕증시에서 상장 첫날 시초가 아래로 내려갔다가 소폭 반등했다.
  • 레이먼드 제임스가 목표주가 800달러와 적극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AI 사업 성장으로 시총 10조5000억달러를 전망했다.
  • 다수 애널리스트가 매수 의견을 낸 가운데 발사 실패 시 주가가 125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위험도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초해 작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8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 주가가 상장 첫날 시초가인 15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반등하고 있다. 월가에서 커버리지가 쏟아진 가운데, 레이먼드 제임스가 목표주가 800달러라는 시장 최고 수준의 초강세론을 내놓으며 주목받았다.

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인 오전 7시 57분 스페이스X는 전장보다 1.02% 오른 151.00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애널리스트들의 초기 분석이 대거 공개됐는데도 스페이스X의 주가는 7% 가까이 급락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상장 첫날 시초가인 150달러 아래에서 마감했다. 

전날 레이먼드 제임스는 스페이스X에 대해 '적극 매수(strong buy)' 의견과 목표주가 80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월가 애널리스트 중 가장 높은 목표가로, 급락한 당시 주가보다 약 430% 높은 수준이다. 주가가 레이먼드 제임스의 목표 수준에 이르면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약 10조5000억 달러(약 1경 6170조 원)로 불어난다. 현재 세계 최대 시가총액 기업인 엔비디아(약 4조7000억 달러)의 두 배를 넘는 규모다. 현재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2조 달러에 못 미친다.

레이먼드 제임스의 브라이언 게수알레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이 회사를 21세기를 정의하는 산업 인프라 기업 중 하나로 본다"며 "철도와 전력망, 인터넷이 이전 경제 시대를 재편했듯, 스페이스X는 차세대 산업 역량의 토대가 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수알레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90억 달러를 기록한 스페이스X의 매출액이 2035년 5조2000억 달러로 치솟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같은 성장은 로켓이나 위성 연결 사업이 아닌 초기 단계인 인공지능(AI) 사업에서 나올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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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I는 스페이스X 매출 중 160억 달러를 차지한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이 수치가 2031년 약 6500억 달러로 늘어 2027년부터 AI가 매출 기준 회사의 최대 사업이 되고, 2035년에는 전체 매출의 94%에 가까운 4조9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우주여행이 아니라 컴퓨팅 파워를 수익화하는 사업 모델로 옮겨가는 것이 목표 달성의 열쇠라는 분석이다.

물론 강세 전망에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게수알레는 스페이스X가 예상치 못한 발사 실패를 겪는 시나리오에서는 주가가 상장가 135달러보다 낮은 125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봤다. 발사 실패는 궤도 AI와 스타링크 모바일, 스타십 기반 인프라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게수알레의 목표가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중 단연 최고로, 두 번째로 높은 목표가의 거의 두 배다. 블룸버그가 추적하는 이 종목 담당 애널리스트 35명 중 29명이 매수 의견을 냈다. 모간스탠리와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10개가 넘는 은행이 전날 커버리지를 개시했으며, 평균 목표주가 236.45달러는 전날 종가 대비 56%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지난 6월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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