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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가온전선, 美 AI 데이터센터 수주 모멘텀 지속…프리마켓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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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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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가온전선이 미국 자회사 수주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 LSCUS가 북미 AI 데이터센터 계약을 확대했다
  • 구글·메타·아마존 프로젝트 포함 4조원 규모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3일 가온전선이 미국 자회사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프리마켓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오전 8시 41분 기준 가온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10% 오른 3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온전선은 최근 일주일 동안 정규장에서 58.86% 급등했다. 지난달 25일 16만5872원이던 주가는 30만원선에 근접했다.

가온전선 로고. [사진=가온전선]

주가 강세는 최근 미국 자회사 LSCUS의 북미 AI 데이터센터 수주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LSCUS는 지난해부터 미국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버스덕트(Busduct) 공급 계약을 확보한 데 이어 최근 약 4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구글, 메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덕트는 데이터센터 내부에서 서버와 랙(Rack)에 대용량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배전 설비다. 금속 외함 내부에 구리 또는 알루미늄 도체를 적용해 대전류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함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한편 가온전선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약 2조 6000억원 규모다. 반면 LSCUS가 확보한 장기 공급계약 규모는 5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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