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6월18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스페이스X(SPCX) 주가는 상장 첫 주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지만, 거친 주가 흐름은 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 역시 상장 이후 대형주에 흔히 나타나는 변동성을 피할 수 없음을 보여줬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로켓·위성·인공지능 기업 스페이스X의 주가는 19일(현지시간) 3.6% 하락하며 이틀간 낙폭이 8.3%로 확대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장 첫 주를 IPO 공모가 135달러 대비 37% 높은 수준에서 마감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조4,000억 달러로 집계되며 글로벌 시총 순위 6위에 올랐다. 첫 주 상승폭은 같은 기간 1% 이내로 오른 테슬라(TSLA)를 크게 앞지른 수치다.
라운드힐 파이낸셜의 데이브 마자 최고경영자(CEO)는 "이 정도 급등 이후 나타나는 하루 이틀의 하락은 펀더멘털 이슈라기보다 피로감에 가깝다"며 "IPO 이후 거의 수직 상승을 보였고, 유통 물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매수세가 숨을 고를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핵심 기준은 135달러의 공모가이며, 현재 주가가 이를 크게 상회하는 한 이번 움직임은 '조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상장 이후 변동성 확대에는 개인투자자의 적극적인 참여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IPO 당시 전체 공모 물량의 약 20%가 개인투자자에게 배정된 가운데, 이들은 상장 초기 며칠간 엔비디아(Nvidia) 등 기존 인기 종목보다 더 많은 자금을 스페이스X에 투입하며 순매수세를 주도했다.
다만 개인투자자들은 18일 거래에서 관망세로 돌아섰다. 장중 대부분 순유입이 정체된 가운데, 마감 기준 순매수 규모는 230만 달러에 그쳤다고 반다 리서치(Vanda Research)는 밝혔다.
19일에는 장 초반 10분 동안 개인투자자들이 350만 달러 규모 순매도에 나섰으나, 이후 자금 흐름은 안정되며 다시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shhwang@newspim.com
